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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자와 현장 가공자의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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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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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일천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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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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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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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대륙기업의 800×900 좌대를 사용하다가 본인의 키도 작고 덩치도 작아서 가볍고 들고 다니기 편한 것으로 바꾸고 싶은 생각으로 구입하였으나 크게 차이나는 것은 없는 것 같고
이 제품의 경우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은 것 같음.
앞과 뒤의 레일을 나오게 하는 긴구멍(slot)의 모따기(bur 제거)가 되지않아 손을 다칠 염려가 있고
뒷다리의 조립과 분해가 힘들어서(플라스틱 사출물의 냉각속도차에 의한 변형이 원인인것 같음) 조줄(set file)로 깍아내야 하고
앞뒤 다리의 발톱은 자유롭게 착지가 되게 해야하는데 나사를 조이면 고정되어 버림.
그렇다고 약간 풀어 놓으면 언제 다 풀려서 빠져 버릴지 모르겠고
오늘 받았으니 내일 공구상가의 볼트 너트 상가에 가서 M6x12 짜리를 25L로 바꾸고 스테인리스 U-NUT(상품명임, 풀림방지 너트)와 스테인리스 평와셔의 조함으로 교체한 다음 낚시를 가볼까 합니다.
반품할까 하다가 가격이 다른 곳 보다 저렴하여 내가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냥 직접 손봐서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진도 올릴까 하다가 기계를 아는 사람이면 이정도면 알아 먹을 것 같아서 생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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