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성심껏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왕, 설화수골드, 강포골드
그리고 천년지기 골드
제나이 33살 입니다.
대물 낚시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낚시대를 벌써 네번이나 바꿨습니다.
마지막 강포를 쓸때에는
감탄이 절로 나왔지요.
하지만 후속모델 그리고 가격이 전부 다 다른점
그게 짜증나서 다 팔았습니다.
그리고 아피스 천골을 사기전
낚시방 사장님이 그러시더라구요?
가격 흐리는곳 찾아서 전량 회수한다고
아피스에서 영업사원이 그랬다고요.
그래서 믿고 샀습니다.
낚시대 아주 괜차나요
강포도 25대 가지고 있었구요.
근데 진짜 별차이 없습니다.
그래서 월척 싸이트에
조행기도 올리고 댓글도 달고
전화오면
제가 느낀 천골에 대해서 말씀 드리구요.
어쩔수 없는 구조는 맞긴 하나
아주 아피스는 동일 하다는
인식을 꾼들이 알면
서로 두루 좋은 세상이 아니겠습니까?
유통구조가 깨지기 시작하면
대도시를 제외한 낚시점은 사라집니다.
허나 대도시를 제외한 곳은 낚시 할곳이 많지요.
촌놈들은
시골 어르신들은 멍청해서
시골에서 비싼 낚시대를 사고 있습니다.
인터넷 찾아보면 더 싼곳이 있을껀데요.
낚시대 얼마주고 삿다고 이야기하면
쪽팔립니다.
돈 더주고 샀잖아요.
팔고 조락 가려는 마음 잠시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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