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시작한지 총 7년 정도 되었구요. 쏘가리 낚시는 3년 정도 되었습니다. 고양 하나로 낚시가게 사장님 추천으로 타쿠스를 알게 되었고 만족스럽게 사용하다가 작년 6월 정도 타쿠스 낚시대가 손상되어 보증서 기반으로 수리 맡겼습니다. 아피스 공장을 이전한다고 AS 3개월 정도 기다렸습니다. 만족하며 사용했기에 인내하며 기다렸고, 50% 비용 2만원을 지불하고 수리품을 받았습니다. 받은날 주말(토요일) 밤에 근처 한강에서 3짜 쏘가리 랜딩하는데 그립부 위 페룰 바로 아래가 그냥 툭 하고 부러지길래 그 다음주(9월달)에 하나로 낚시가게에 가서 항의하고 AS를 맡겼습니다. 이후 개인 사정으로 10개월이 지난 이후인 17년 8월 5일에 하나로 낚시가게에 가서 늦게 온 사유를 설명하고 작년에 AS 맡긴 후 수리품을 1.2만원 내고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 짬낚을 위해 한강으로 나가 캐스팅하고 2짜 배스 랜딩하는데 동일 부위가 힘없이 또 부러졌습니다. 초릿대 가이드 부분이 부러졌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동일 부분이 두번이나 첫 캐스팅 후 작은 사이즈 고기를 랜딩하다 부러진 것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네요.
분명한 회신 바랍니다. 작년 16년 아피스사가 이전할 당시 제조했던 타쿠스 제품에 대해서 품질에 문제가 있었는지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제품으로 무상 교체를 요청드립니다. 차주 토요일 (8/12) 고양동 하나로 낚시가게 사장님께 설명하고 AS 다시 맡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