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 천수만 배스낚시

스테이크 햄버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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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맛있게 먹었네요 천수만 배스낚시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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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다니는 이유는 파워풀한 힘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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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생각이 머릿속에서 천수만 천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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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더라고요 거기에 배스들은 빵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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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요한 점 잘 안 나온다는 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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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저만의 핀포인트 공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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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역시 나와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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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에 있는 수초 공략보다는 중간에 있는 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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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하니까 입질이 들어오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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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있는 수초 최대한 가까이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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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숙이 들어간 채비 이후 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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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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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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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천수만 배스 다운 파워를 선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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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소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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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발앞에서 바늘 털이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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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덩어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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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수초 깊숙이 캐스팅 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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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여러 번 던져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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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가 살짝 물었다가 놓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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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테이를 많이 주자 생각하고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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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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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고 갈 때 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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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어리 배스가 역시 반겨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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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파이팅이 끝네주던지 역시 천수만 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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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천수만이 자꾸 머릿속에 맴돌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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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 덩어리 배스 잡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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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공감할 파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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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략한 수초 핀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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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 사진 가운데 어두운 부분 깊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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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를 집어넣는 게 키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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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럼 배스들이 반응을 안 하는듯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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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 배스낚시 포인트 치고 빠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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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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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군데 포인트 돌아다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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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곳에서만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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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피아노 소리와 덩어리급도 반겨 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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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은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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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근처 저수지 냉장고 포인트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