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루어조행기

경남 | 2013.07.10 19:30~ 23:00 감물지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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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종원 작성일13-07-12 13:08 조회16,695회 댓글6건

본문

배스를 만나러 가다. [ MY Fishing Trip~]

출조자 정보

 
 참가자
:아르페지오, 크리스님 외 4
 일 자 
:2013.07.10 19:30~ 23:00
 장 소 :감물지 새물 유입구 상류 양쪽
 차 편
:
 특이 사항
:장마철 새물 유입구는 좋은 포인트 입니다~~
 조언 사항
:...여름에는 해가 없는 밤이 좋네요~~

   조과를 올리다.

 
 조과
: 대박 / 중박 / 소박 / 면꽝 / 꽝
 장비
:베이트 MH
 채비
:요시가와 W028-형광색
 액션 :캐스팅후 조용히 릴링...
기타 참고 :기다리면 옵니다~~ 그러나 많이 기다려야 한다는...또한 배스를 찾으러 다녀야 합니다.
감물지 저녁 어둠이 깔리기 전 부터 9시 30분까지 배스 한마리도 못보다가
아래 사진 반대쪽 새물 유입구로
이동하여 49짜리 빵 좋은 배스 2마리를 만났습니다.
긴 기다림 끝에 맛보는 손맛 참 좋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5번쯤 캐스팅에 묵직한 입질을 받아 잡은 배스인데 빵이 너무 좋다는 50에 조금
모자라지만 조금전 뭘 한마리 뱃속에 넣었는 지 배가 볼록합니다
요시가와 W028 형광색 웜이 이게 마지막인데 너덜해져 갑니다.....
뎁스의 데스아더와 같은 형태지만 좀더 크고 질긴데 지금은 파는 곳이 없네요
액션 좋고 씨알 선별도 좋은 웜인데...이글을 보시고 파는곳 아시는 분은 댓글좀~~
피나클 옵티머스 LTE 릴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 드렉력도 좋네요...
덩치 큰 녀석이 수초를 감아도 잘 빠져 나오네요
입 위에 상처가 있네요 다른 배서 바늘에 걸린게 아직 아물지 않았나 봅니다..
2번 째 만난 49짜리 배스인데 먼거리에 캐스팅하여 웜을 가라 앉힌 후 입질하길에 좀 놔두었더니
레토피아 5/0  72바늘이 목구멍에 깊이 박혔네요
랜딩시 날아서 오던데~~
힘들게 바늘을 제거 했지만 출혈은 없어서 다행입니다만
엄지 손가락과 손바닥이 수술중 배스 이빨에 쓸려서 피를 좀 봤습니다. ㅡ,ㅡ
감물지 배스 잡으면 참 매력이 있습니다..
마릿수는 얼마 안되지만 손맛은 찡하다는 ...것입니다. ㅎㅎ

댓글목록

정명화님의 댓글

정명화 작성일

밤배스 낚시 그맛 최고이지요...
항상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백종원님의 댓글

백종원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고맙습니다..
어제 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안재준님의 댓글

안재준 작성일

달려도 너~~~무 달리신다~
덩어리 손맛 축하드립니다.....^^

백종원님의 댓글

백종원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냥 댕기는거 글로 좀 남긴것 뿐입니다~`~
일주일에 2번 정도 밖엔 안갑니다...크리스행님이 많이 달리지요~

김한식님의 댓글

김한식 작성일

배스 저넘 함 잡아 봐야지 하면서도 아직 시도도 못해 봤내요..
무늬 오징어 에깅대로 하면 배스5짜 제압할수있겠지요..

백종원님의 댓글

백종원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배스도 한번 빠지면 빠져나오기 힘든 낚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