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보배이십 루어이야기 93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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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대건 작성일13-09-03 14:47 조회18,41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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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그들과 한자리에 있으니
뭔가 모르게 심장이 요동칩니다
사무국장님이 뭐라뭐라 하시고
프로님들은 경청을 하고 있지요
딴 짓을 하고 있는건??
바로
레아 민영이와 나뿐
ㅋ ㅑㅋ ㅑㅋ ㅑ
들이대 ~
처음으로 뵙는건데
인사드릴려고 했는데;;
남자보고 설레인건 처음인듯합니다
아우라에 밀려 결국 한마디도 못해보고 말았습니다
누가 이분좀 소개시켜줘요
ㅋ ㅑㅋ ㅑㅋ ㅑ
이형근프로님 보트옆에 있어 말 몇번 썩어봤는데
와 ~
완전 프로페셔널 ~
그대는 진정 프로
매너도 좋고 인상도 좋은
더구나나 날 알아바주는 그분
ㅋ ㅑㅋ ㅑㅋ ㅑ
이분또한 웹에서만 뵙다가
실제로 처음뵙는데;;
인사도 못드렸다능
혹
이 글을 보시거든
죄송합니다
ㅠㅠ
다음에는 인사드리겠습니다
완전 젠틀맨
ㅋ ㅑㅋ ㅑㅋ ㅑ
날 알아봐 줬어
으하하하하하
대대손손 자랑할만한다
요이땅!!
하기 전까지의 그 긴장감은
말로 설명드릴수 없습니다
제 손발이 이렇습니다;;
양용곤프로님 보트를 끌고 나오신
최재영프로님
나더 타보고 싶다
ㅋ ㅑㅋ ㅑㅋ ㅑ
부아아아아아앙
스포츠카와 다른 맛의 부아아아아앙
완전 멋지구나
프로는 프로고
아마는 아마니
우린 걷자
현걸형님이 찍어준 민영이와 나의 투샷
음...
내 등빨이 어디가서 밀리지 않는구나
ㅋ ㅑㅋ ㅑㅋ ㅑ
난 정말 진격의 거인인가?
6M 거인
힘찬이는 4M 거인??
출근을 해야한다는
현걸형님
아드님 띄 놓고 집으로 가셨습니다
하늘의 계시??
나 오늘 일등하는거야??
대답이 없습니다;;
성함이??;;;;
여튼 다음에 뵙자고 했으니
그땐 기억하겠어요
ㅎㅎㅎㅎ
낚시를 하러 온것인가??
알수 없지만
청평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은 이루 말할수 없더라구요
이딴곳에서 살고 싶긴한데
낚시가 너무 힘들다;;
주저 앉았다능
많은 분들이 열정적으로 낚시를 하고 있슴죠
350명정도 왔다고 들은듯한데
잘몰르겠어요
낚시중 우연히 만나게 된
아리수님
옷이 아니였으면 못알아 뵐뻔했어요
ㅋ ㅑㅋ ㅑㅋ ㅑㅋ ㅑ
저도 그옷을 입고 갈껄 그랬어요

이제 데세랄을 들었어요
삼촌 이건 뭐야
물어보길래 알려줬습니다
움짤!!
민영아 미안
ㅎㅎㅎㅎㅎㅎ

세상 모든게 돈으로만 되는건 아니지만
돈이 좋다능점

내마음을 받아줘 ~
받아줄 사람이 있거등
힘찬아 ~
민영이 엉덩일 찍었어야되
ㅋ ㅑㅋ ㅑ ㅋ ㅑㅋ ㅑ
엉덩이에 근육이 달렸다는 민영이
이번대회의 점심은 뷔페
대박!!
마음껏 퍼먹어
그런건 내가 잘하니깐
마음껏 퍼먹어
ㅋ ㅑㅋ ㅑㅋ ㅑ
댓글목록
정명화님의 댓글
정명화 작성일
대건씨 다음엔 프로들과 친하게 지낼수 있는 시간을 만들야 되겠습니다. ^^
8월 이벤트 최고 조행기 당첨에 축하 드립니다.
이대건님의 댓글
이대건
너무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적립금은 요기나게 사용했습니다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