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 2013.07.06 16:30~18:20 감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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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종원 작성일13-07-08 12:08 조회16,322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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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를 만나러 가다. [ MY Fishing Trip~]
출조자 정보
 참가자 |
:아르페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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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
:2013.07.06 16:30~18:20 |
| 장 소 |
:감물지 새물 유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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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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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 사항 |
:장마철 새물 유입구는 좋은 포인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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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사항 |
:황토물에 만수위지만 붕어꾼 배스꾼 쫘악 깔렸습니다....~~ |
조과를 올리다.
 조과 |
: 대박 / 중박 / 소박 / 면꽝 / 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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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
:베이트 M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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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
:요시가와 W028-형광색 |
| 액션 |
:수초위에 던지고 기다리다가 수면 릴링 |
| 기타 참고 |
:기다리면 옵니다~~ |
토요일 오후 장인어른 생신이라 감물지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처가집에 갔습니다
날도 덥고 습한 날씨라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서 그냥 애들이랑 놀려고 했는데...
장모님 께서 뒷집에 줄 배스 잡아오라고 말하십니다 ㅡ,ㅡ....
그래서 감물지에 갔습니다만 역시 새물 찬스를 놓치지 않는 붕어꾼, 배스꾼 많습니다~~
버스정류장 앞 새물유입구 붕어낚시하는 분들로 끼일 틈 없음
입구 우측 제방 새물유입구 배스낚시하는 사람 3명 있음..
제방기준 좌측 중간 집앞 새물유입구 배스꾼 다수
그러나 단 한곳 좌측 상류 새물 유입구에는 사람이 없네요..
어딘지는 사진으로 확인해보세요 ㅋㅋㅋ
물색이 누렇습니다~~ 이런 날은 버징이 최고지요~~
한시간 반의 기다림 끝에 빵 좋은 45cm크기의 배스가 얼굴을 보여주네요
수초위에 캐스팅하고 천천히 릴링하다가 수초 끝자락 떨어지는 순간 파장이 일어나더니 덥석....
결국 혀 부분에 바늘이 걸려서 피를 많이 흘렸네요...
초동지의 날씬한 배스에 비하면 체구가~~...합천 배스와 비슷합니다..
힘또한 쥑이네요...ㅋㅋㅋ
이 배스는 지금 감물지에 없습니다~~ 뒷집 어른에게 드렸습니다...
초동지는 많은 마릿수 손맛을 위해서 가는 곳이고
감물지는 한마리를 잡아도 파이팅 넘치는 배스를 보러 가는 곳입니다.~~
댓글목록
정명화화님의 댓글
정명화화 작성일감물지에 가물치 낚으러 가야겠습니다...ㅎㅎ
백종원님의 댓글
백종원 작성일
~~ 감물지에서 가물치는 아직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만....
가물치가 있을 겁니다~~
안재준님의 댓글
안재준 작성일
감물지, 이방인들에게 터가 쎄던데요...
명화형님 가실때 저도 꼽사리...ㅎㅎ
김규진님의 댓글
김규진 작성일5분거리 처갓집 부럽습니다^^
백종원님의 댓글
백종원 작성일ㅎㅎ 저희집에서는 15분 거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