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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루어조행기

광주 | 비린내 충전129_2013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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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형 작성일13-09-05 18:22 조회17,084회 댓글4건

본문

-가을 조행-
 
비린내 충전129_2013년 9월 5일
날씨: 흐림
잔챙이 소굴 황룡강...
 
 
오늘은 황룡강으로 짬출을 나가보았습니다.
수위는 안정적인데 소인국이 되어 버린 것 같은 강계입니다.
 
건드는 녀석들은 대부분 2짜들...
잔챙이 소굴이 되어버린 황룡강...
아쉬움과 한숨만 나옵니다.
물이 떨어져 포말이 생기는 곳만 보기만 좋을뿐 어떤한 채비를 써도 반응이 없더군요.
 
노싱커, 크랑크, 탑워터엔 반응이 없어서
만만한 프리리그로 바닥 노리는 입질은 바로 들어옵니다.
 
언제부터인가 황룡강은 대물터의 이름은 버린지 오래 되었고
큰 녀석들은 낚금지역에서만 보이는데
성격상 그런데서는 낚시 안하는지라 눈요기만 합니다.
 
힘들어도 사이즈 좋은 녀석들 보려면 역시 영산강이 갑인 것 같네요
-포인트및 태클 간단메모-
포인트특성: 강계
-황룡강
포인트상황: 마름도 적당하게 있고 수위도 적당하지만
시간상 맞지 않아 그런지 잔챙이들의 극성스러움이 심했다.
히트채비: 프리리그
 










댓글목록

정명화님의 댓글

정명화 작성일

황룡강 수온이 내려갔나 봅니다.
탑워터가 안되니...
그런데 황룔강 큰것들이 왜 사라졌지??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김대형님의 댓글

김대형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낚금지역이 생긴 뒤로 큰놈들이 잘 나오질 않습니다.
이유는 파악이 안됩니다 ㅠㅠ

조원재님의 댓글

조원재 작성일

경치가 좋습니다 ^^
잔챙이만 나오나 보네요 ~~~
왜 사라진걸까 큰놈들이 ???
한숨이 나올만 하겠네요 ~~

김대형님의 댓글

김대형 댓글의 댓글 작성일

황룡강 사이즈 좋은 녀석들이 다 낚금지역으로 들어갔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