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 오랜만에 비린내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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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형 작성일13-09-13 23:30 조회26,00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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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조행-
비린내 충전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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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출조에 좀 다쳐서 병원신세를 지고 있다가 오늘 정오에 퇴원을 했습니다.
안지기님이 도가니곰탕을 사주어 보신을 하고
한의원에 가서 침 몇방 맞아 줍니다.
역시 본인은 양방보단 한방이 더 맞는것 같습니다.
안지기님이 쳐자보더니 "답답하죠?"... "가고 싶은데 가세요"
그 느낌 아니깐 바로 물가로 갑니다.^^
멀리는 못가고 가깝고 편하고 손맛 볼 수 있는데로 말이죠.
안지기님은 차 앞에서 책을 보고
본인은 비린내 충전을 시작 합니다.
안지기님의 보호하에 말이죠^^
명옥이가 만들어준 휴대용 방석을 가지고 가서 앉아서 싸목싸목 시작을 합니다.
덩어리들은 많이 나와주지 않았지만
바닥 지형이 좋은 곳에서 짬출로는 충분히 손맛을 보았습니다.
가을엔 크랑크라고 했는데 크랑크엔 반응이 별로 였고
바닥을 천천히 끌어주고 바닥에서 스테이 할 때 반응을 해주는
제일 만만한 프리리그에 많은 입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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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및 태클 간단메모-
포인트특성: 강계
포인트상황: 수위는 안정되어 있고 물색도 괜찮아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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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채비: 크랑크베이트, 프리리그
사용태클: 비셔스 플로로 10LB, 마이다스 플래티넘, 크라토스(6.7M)
동행: 안지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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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명화님의 댓글
정명화 작성일
카~ 사진를 보니 배스 냄새가 팍팍 난다..
아~ 낚시 가야지...ㅋㅋ
김대형님의 댓글
김대형
작성일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