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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루어조행기

광주 | 비린내 충전154_ 추억의 포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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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형 작성일13-10-22 00:02 조회17,00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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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광주로 올라오는 길에
명옥이와 같이 자주 갔던 포인트가 인근에 있어 들어가 보았다.
언젠가 조행기에 올렸던 곳인데
총으로 고기잡는 아저씨 덕분에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어 주었던 그곳...
명옥인 개인 사정으로 당분간 물가에 같이 설수는 없지만
그 따듯한 맘은 항상같이 했던 곳을 가면 느끼고 있다.
 
합수부 상류는 수위가 많이 내렸가 있고 물색은 그리 좋지 않았다.
함없이 짬출을 나가보았다.
사이즈 좋은 녀석은 바늘털이에 당하고...
 
요즘 이상하게 훅셋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좀 더 섬세한 낚시가 필요한 시기 인것 같다.
 
바닥 걸림이 좀 심한 곳에서 입질이 들어오니
영산강은 채비손실 하나는 최고일 것이다.
 
목표치 채우지 못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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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행 간단메모 -
▷ 가을 조행 ◁
비린내 충전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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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특성: 강계
포인트상황: 저수위
날씨: 맑음
기온_ 21℃
체감기온_ 20℃
풍향/풍속_ NW 3.1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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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채비:  프리리그
히트루어: 샤크새드 4인치
사용Hook: 파워스테이지 2/0호
사용태클: 크라토스(6.7M), 마이다스 플래티넘, 프로엘리트12LB
 

 





 

댓글목록

정명화님의 댓글

정명화 작성일

흑 대형씨 뭔 낚시를 이렇게 많이 다녀...ㅎㅎㅎ
부럽당...

김대형님의 댓글

김대형 댓글의 댓글 작성일

퇴근 후 1시간 정도 짬낚을 합니다...
집에서 물가들이 가까우니 말이죠...ㅋㅋ
뭐 하나 사면 그 물건 테스트는 제데로 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