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 아피스 파이어스톰 C662M로드로 초동지 배스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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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종원 작성일14-04-04 13:02 조회16,6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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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를 만나러 가다. [ MY Fishing Trip~]
출조자 정보
참가자 |
:아르페지오 |
일 자 |
:2014.03.29 07~ 10 |
장 소 | : 초동지 |
차 편 |
: |
특이 사항 |
:초동지 연안에 그물로 인하여 잔챙이만 나오는 상황 |
조언 사항 |
:초동지 예전 만 못합니다. 간간이 덩어리가 출현 |
조과를 올리다.
조과 |
: 대박 / 중박 / 소박 / 면꽝 / 꽝 |
장비 |
:아피스 파이어스톰 C662M/7.3: 1 베이트릴/ 10 lb 카본 라인 |
채비 |
:노싱커 |
액션 | :자연 스럽게...야마데스 2의 다트액션~~ |
기타 참고 |
: |
토요일 아침 아피스 파이어스톰 C662M 로드 테스트를 위해 초동지로 떠납니다~~
아침 온도가 엄청 높습니다. 대박이 날듯한 날이지만...결과는 아래에~~ㅎㅎ
따뜻한 봄날씨에 벗꽃이 만개 하였습니다.
초동지~~ 분위기 좋습니다..
일기예보로는 비가 온다고 하는데 이날 오다가 말다가 하더군요~~
첫 캐스팅에 입질을 느꼈습니다.
파이어스톰 입질 감도가 좋습니다.
잔챙이의 입질도 덩어리급 입질처럼 느껴집니다.~~
첫수는 30 cm가 될듯 말듯한 녀석인데~~
버티는 힘이 좋네요
동일한 스펙으로 텐류 원피스 로드가 있는데
이 로드와는 비교가 안되지만
보급형 로드인점을 감안하면 감도가 좋습니다
보급형 로드인점을 감안하면 감도가 좋습니다
계속된 입질..그리고 챔질...입질을 받을 땐 2짜 배스인줄 몰랐습니다...
그 만큼 감도는 좋다는 말이 겠지요..ㅎㅎ
전 로드에 바늘걸이가 없는 게 더 좋은 것 같네요
보통 베이트 릴 상단부에 걸어서 사용을 하는데..
바늘걸이에 걸고 다니니 바늘끝에 손이 자주 찔리네요~~
그 동안 바늘 걸이 없는 로드를 사용해서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신경쓰지 않으면 그냥 찔립니다.ㅡㅡ
잔챙이만 10여수 이상 만나다보니 큰 녀석이 그립습니다~~
요즘 초동지 4짜 급 배스가 많이 줄어든것 같습니다..
연안 주변에 그물과 통발에 많이 없어 지는 듯 합니다.~~
2짜 3짜가 대세를 이루고 있네요~~
계속된 입질 잔챙이 너무 많습니다.
입질해도 이젠 챔질 안합니다..
로드의 감도를 느낍니다....
2 m 정도의 높이에서 그냥 들어 올려도 로드에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4짜급을 못만났지만...ㅡㅡ
2짜 배스를 그냥 들어 보았을때 로드의 휘어짐을 보았습니다.
허리힘이 좋은게 초릿대 부분이 좀 빳빳합니다...
보통 로드의 M대와 MH대 사이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초릿대가 낭창하면 훅킹 확률이 높은데
빳빳하니 바늘 걸림이 좀 약하네요
오늘은 이 채비로만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초동지 잔챙이의 성화에 웜이 너덜 해졌습니다.
4짜급 배스를 만나지 못해 로드테스트에 좀 아쉬움이 있지만
2짜 3짜 급을 만났을 때 입질 감도는 4짜 급을 만난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 적으로는 바늘 걸이는 좀 걸리적 거립니다.~~
9 g 웜에 4/0 바늘 채비에 캐스팅시 로드 탄성은 비거리로 볼때
괞찮았습니다.~~
16 g 봉돌에 프리리그 채비로 해도 로드에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다음번 테스트는 프리리그로 진행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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