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루어조행기

전남 | 2014.03.18 지석천 덕례교는 시련만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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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원태 작성일14-03-20 03:06 조회16,6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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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짝낚에 개인 기록을 세운후 오찌급 랜딩.털림의 여운이 가시질 않아

송림제는 점심시간을 위해남겨두고 지석천 덕례교로 갑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후아~ 하는분이 촬영했던 곳이고 원태클에게는 꽝만주는 곳입지요.

▲ 후아님 촬영포인트

도착해서 해질녘 감상하며 사진박아두고~ 채비 합니다..

 ▲ 2호싱커 프리리그

안보이시겠지만 착수된곳만큼 한번더 두배는 날라가야하는데 ㅜㅠ

캐스팅에서 좌절합니다.. 그쪽에 브레이크.포인트가 있다더라구요.

물론 전 날려보질 못해서 바닥지형은 모릅니다..

날라가질않으니 짜증나는데 주변 쉘로우권에서 잉어인지 라이징하길래 얼른 크랭크베이트로...

교통사고라도 나라고 첨벙첨벙 해봤지만... 꽝~

미노우도 꽝~

쉘로우권에 스윔지그 꽝~

어둑어둑해지고, 배는고프고, 입질은 없고 막판 캐스팅하자고 강캐스팅했는데 ㅜㅠ

또 예전처럼 뭉탱이로 라인트러블이 생겨 다 끊어먹고 집으로 워프합니다 ㅎㅎ

끝.

[사용장비]
로드 : 아피스 파이어스톰 S662ML
릴 : 아부 오라k1000
라인 : 모노 8LB
채비 : 스윔지그, 프리리그, 크랭크베이트, 미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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