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루어조행기

전남 | 2014.03.31 사이즈 안습이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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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원태 작성일14-04-03 02:01 조회16,39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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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장비]
로드 : NS 메두사 마이크로 682MH
릴 : 아부 스키트리즈 '10
라인 : 디럭스 모노 12LB
채비 : 스피너베이트 1/2oz, 프리리그
 
 
아 주말에 출조를 못하니 평일 짬낚은 저의 낙입니다.

주말 밀린 숙제인냥 점심시간은 항상 송림제로 워프~ 빠름~빠름~ 빠름~
 
 
▲ 역시나 반대편 수문쪽은 출근전입니다.. ㅎㅎㅎ

자꾸 의식하게되네요.

주말에 비가 온 관계로 수위가 많이 올랐네요

그리고~
 
 
▲ 지난 금요일 붕어조사님이 던져버린 배식이 냅다 확인하러가니...

휴~ 주말에 비가와서 다행인지 잘놀고 살아잇네요... 역시나 꺼내주진 못합니다 ㅎㅎㅎ

거럼 잘살아라~ 기원하고 시작~
 
 
▲ 16일만에 디럭스 핑크 라인으로 새로감고 출동

한참 아피스 파이어스톰 평가단에 참석하느라 집구석에서 잠자던 베이트릴을 꺼내듭니다.

하도 스베스베~ 그려서 첫 채비를 스베 1/2oz로 스커트가없어 트레일러웜 달고 사방군데 쑤셔보지만

영 입질음네요... 물론 백래쉬는 엄청 많네요 ㅋㄷㅋㄷ. 어마어마합니다

캐스팅하고 라인풀고 영감이 안잡히네요...

비거리가 너무안나와서 원심 하나에 마그네틱 세칸만 걸고하는데....

브레이크를 더 잠그믄 백래쉬는 줄지만 비거리가 그만큼 줄어든다는 ㅎㅎ

걍 제일만만한 프리리그로 셋팅합니다. 까끼 4인치 쉐드웜 연두색으로.. 3호싱커달고 스따뜨~
 
 
▲ 묵직한? 손맛에 들어올린녀석은 2짜 ㅡㅡ;
 
 
▲ 또 2짜
 
▲ 발앞 다와서 묵직한 손맛을 준 2짜? 1짜? 랜딩못하고 컷팅....ㅜㅠ

여유줄 줘도 앞으로만 파고들어 못꺼냅니다 .

스팅거로 채비 바꾸고 스따뜨~
 
 
▲ 역시나 비슷한 사이즈의 2짜
 
▲ 또 2짜. 구래도 1타 1피의 상황에 즐겁네요
 
▲ 아오 2짜에요
 
▲ 당찬 발광에 웜찢어먹고나온 2짜

더블링거 짝퉁으로 변경... 하지만
 
▲ 2짜에요 ㅋㅋㅋ 아오~

재 캐스팅에 완전 수초로 파고들어 멀리있던터라 사진도 몬찍고 컷팅 ㅜㅠ

다시 스커트달린 스베로 채비바꿔 퐁당퐁당하지만 입질무~

짬낚내내 백래쉬와 2짜랑 놀다가 복귀합니다.

간만에 베이트릴 꺼내들었더니 어렵네요 어려워~

런커야 넌 어딨는거니? 이제 이쪽으로 올때되지 않았니?

댓글목록

이준호님의 댓글

이준호 작성일

찐한 손맛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