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장비]
로드 : 쥬니어블라스트 S662L
릴 : 오라k1000
라인 : 모노 6LB
채비 : 지그헤드리그 1/16oz
 
 
어제의 저성제에 식겁하고 당분간은 송림제로 가기로 해요.

배수가 됐기때문에 찍어둔 수몰나무포인트로 바로 이동

왜냐? 그늘이 있어서 ㅎㅎㅎ
 
 

▲ 앙상한 가지들이 노출... 역시 노출의 계절 잇힝~
 
 

 

▲ 요 나무 아래서 사이드캐스팅허고 실실 감아주믄 ok

회사동생이 또 T.O. 문제로 고민이 생겨 바람쐬고 싶다기에 델코 나왔네요..

시원하제?
 
 

▲ 역쉬 나와주는 짜치
 

 

▲ 배고프니까 먹는 시늉~
 
 

▲ 햇빛좀 살받아도 이에대한 보상으로 또 짜치 ㅋ
 

▲ 또 배고프니깐 먹는시늉
 
 

 

▲ 요기조기서 수초 걸리는거 빼믄스테이에 극강짜치입질 도도도독~
 

 

▲ 니 함해봐라..... 우울모드인 동생에게 건내줘보지만....

기분도 꿀꿀허고 집중이 안되는지 영 감을 못잡네요..

없다며 투정부리는 쉬키~

왜 없어.... 있어~
 
 

▲ 잘물고 째주는 짜치
 
 

 

▲ 계속 짜치...

평균 사이즈?는 모르겠고 전부 2짜에요~ 손맛보기.충분하죠?

복귀하다가 연안에 시크므리한게 있어서 구멍에 짝대기로 쑤셔보니

텁~ 자동후킹~
 
 

▲ 이 무슨 조개인가요?

ㅎㅎㅎㅎ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