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루어조행기

경기 | 경기도권 저수지 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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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희원 작성일14-05-12 11:38 조회18,1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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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시간반동안의 짬낚._화성권의 저수지 배스. 2014. 5. 1 목요일
 
 
로드 : 아피스 엠페러 662M
릴    : 올터레인
라인 : 14LB
채비 :  프리리그, 크랑크, 스피너베이트, 서스펜드미노우, 노싱커
 
 
 
 
 
 
 
 
 
 
안녕하세요. 루어씨 택이아빠입니다.
 
오늘은 근로자의 날.....출근..2시가 조금넘어 퇴근 후 근처 저수지로 달려봅니다.
 
 
 
 
 
4월 저수지가 생기고 처음으로 루어가 허용됐지만 배서분들의 입어료를내지않기위한 도망..
 
붕어조사분들과의 마찰로 다시 루어금지가 되었습니다..
수도권 낚시할곳이 없다 떠들지만 정작 이렇게 만드는건 우리입니다...​
약 20여분 사장님과 이런저런 얘기 후 제방에서만 하라는 허락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아피스의 배스로드인 엠페러만 들고나갔습니다.
 
​# 아피스 배스로드 엠페러662m, 올터레인, 카본14LB
​스피너베이트로 시작..입질 무. 크랑크역시..미노우역시..시간이 없기에 노싱커로 수몰나무 옆으로 피칭
​# 아피스 엠페러662m, 올터레인, 카본14LB, 더블링거 노싱커리그.
작지만 바로 폴링에 덥썩 받아먹네요.​
더이상 더블링거에는 입질이 없습니다. 그린펌프킨 데드링거 프리리그로 교체..
​# 아피스 엠페러662m, 올터레인, 카본14LB, 데드링거4인치 프리리그
드레깅보다는 홉핑과 장애물을 빠져나오는 리액션에 반응해줍니다. 입질이랄것도없이 바로 물고째는...3짜초반배스..
 
제방끝 포인트로 자리를 옮겨......홉핑 후 바로 텁. 이쪽은 전부 잔돌바닥입니다.

하나남은 웜이 찢어져..펌프킨 색상으로 교체.

역시 리액션에만 반응이옵니다.
 

계속 비슷한사이즈의 배스만 나와주네요.

셀카를 이렇게 찍진 첨이라 이따위로...ㅜㅜ 그나마 조금 배스사이즈가 좋아졌습니다.

사이드 캐스팅 후 빠른릴링으로 회수중 텁.

웜을 리트리브할땐 물면서 왜 스베나 크랑크엔 반응을 안할까요....
​사이즈가 더 커지지않습니다.ㅜㅜ

이번엔 좀 멀리 캐스팅..다리사이에 로드를끼고 담배를 무는순간 로드가 빠져나갔습니다.;;;
수장시킬뻔했네요. 잽싸게 넘어지며 잡아 훅셋.
​# 아피스 엠페러662m, 올터레인, 카본14LB, 데드링거4인치 프리리그
그나마 좀 사이즈가 커졌네요.. 엉덩이가 아픕니다..ㅋ​
한자리에서만 계속나와줬습니다.

​# 아피스 엠페러662m, 올터레인, 카본14LB, 데드링거4인치 프리리그
3번정도 캐스팅하면 전부 잔돌과 잠긴수초때문에 50cm이상 라인이 쓸립니다.
손목엘보로인한 강한훅셋을못하고, 라인체크를 안해서 초반에만 7마리 털리고​ 12마리 잡았네요.
한시간반동안 재미있게하고 왔습니다. 택이가 학원에서 5시반경 집으로 오는지라 미련은 남지만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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