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루어조행기

2014.05.30 시원한 빛가람대교의 영산강배스가 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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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원태 작성일14-05-30 14:26 조회11,1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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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장비]
로드 : 씨호크 662MH
릴 : 스키트리즈 '10
라인 : 모노 12LB
채비 : 프리리그, 크랭크베이트, 바이브레이션, 스피너베이트.
 
영산강 배스가 절 불러요~ 안갈 수가 없었어요 ㅋ
역시나 시원한 다리밑으로 기어들어갑니다...
산왕 최마담님, 글고 권차장님.
 
▲ 역쉬나 시원허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주고~
 
녹차라떼는 영산강이 다 흡입한건지 조으네요~
기둥 왼쪽은 아직 좀 남아있습니다. 초큼요~
 
▲ 걸림 심하니까 노싱커 추천해드림. 진지 모드
 
전 김푸로니깐~ ㅋㅋ 암꺼나 꼴리는데로 해봅니다.
역시나 프리리그 하나 털리고
크랭크베이트 입질 하나도 못받고 털리고,
바이브레이션 입질 한개도 못받고 털리고,
스피너베이트 던지자마자 백래쉬에 풀다보니 걸려있어서 털리고... 다시 프리리그로 교체
셋다 초긴장 모드...
이렇게 저는 삽푸고있는데 최마담님 후킹에 바늘이 안걸리고 배스가 문상태에서 딸려오다 빠져버리네요...
아 최마담님 ㅜㅠ 언능 간만에 손맛좀 보시야 하는데...
그때!!! 권차장님..
 
▲ 울라대를 다 익은 벼 마냥 꺽어버리는 1짜가 ㅋㅋ 자체 팔뚝모자이크~
 
최마담님과 저는 부러움의 시선...
아 1짜라도 좋다 나와줘~ 불렀자나 ㅜㅠ
그때!!!!!!! 또 권차장님
 
▲ 역시나 통아저씨의 유연함도 저리가라하게 휘는 울라대.... 3~4짜?
 
2짜네요 ㅋ
으아... 계속 삽푸고 뭐야 이게...
45분 복귀 알람이 울리자마자 무섭게 바로 포기모드 최마담님...
분노의 막캐스팅~
투둑~ 투둑~ 둘서이~
크하하 큰놈인줄 알고 로드 이리 조리 방향틀어가며 오오오오~ 했는디
 
▲ 자체 모자이크 처리
아~ 저 씨커먼놈 누고? ㅋ
 
▲ 고맙당 짜샤~ 프리리그(3호싱커+베이비브러쉬호그)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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