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루어조행기

광주 | 2014.05.23 산동교 팀절라도 미니토너먼트 4차전 : 배스 최대어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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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원태 작성일14-05-26 09:48 조회17,6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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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열리는 미니 토너먼트 우리들만의 리그..

가까운 산동교로 모입니다...
  
 
 
▲ 달수형님의 픽업에 조촐히 배를 채우고, 전 몬스터 에너지로 괴물모드 ㅋ
 
 
▲ 베레기를 쓰는 제 폰카는 이X랄로밖에 안찍힙니다.

산동교 조금더 들어가믄 고속도로 다리밑.

역시 장화는.필수인디 달수형님이 장화가 없어 쌀한가마니 넘는.달수형 업고 포인트 진입 ㅜㅠ 헉헉~
 
 
▲ 이미 도착했던 배기형님 메기를 한수하십니다 ㅋ
 
반푸대가 도착전이라 게임 시작전 몸풀기 캐스팅...
 
 
▲ 저도 준수한 2짜 올립니다 ㅋㅋ
 
반푸대가 도착하고 게임 룰 정하고 토너먼트 스타트!
 
목표 ' 배스 최대어 오천원빵 그리고 꼴찌는 야식사기...'
 
다들 나름대로 채비.. 전 지그헤드채비로 1/16oz에 타이니이카 핑크로 스타트
 
석축 엣지부분에서의 첫 힛트~ 원태클이 스타트 끊습니다..
 
 
▲ 41cm로 시작... ( 나중에 보니까 주둥이가앞으로 튀어 나왔네요 아쉽 ㅜㅠ)

'아 일등이다.. ' 그렇게 안전빵입니다.. 이 기분좋음은 얼마 안갑니다 ㅜㅠ
 
곧 반푸대가 씨알좋은놈 올립니다...ㅜㅠ힝~
 
 
▲ 42cm.... 그래도 아직 2등

현재 반푸대 42cm, 원태클 41cm, 배기형 달수형 노피쉬...
 
뜨헉!!!
 
 
▲ 신의 장난이던가... 달수형 장타에서 43cm 올립니다....

현재 순위 달수형 43, 반푸대 42, 원태클 41 배기형 노피쉬

휴 아직 3등이에요...
 
 
▲ 다시 달수형 43cm 또 걸어냅니다... 사이즈 이게 모꼬~
 
 
▲ 최소어로했음 제가 일등인디 ㅜㅠ 일짜가 나와.기분좋게 ㅜㅠ 속은 썩어 문들어짐..

게임 종료가 되갈무렵 무다닥 소리가... 헐~ 뭐지?
 
배기행님이 올렸는데 42.5cm ㅡㅡ; 헐~
 
게임종료!

1위 달수형 43cm
2위 오배기형 42.5cm
3위 반푸대 42cm
대망의.꼴찌 41cm

아 이게 웬 하늘의 장난이랍니까..
 
게임에 승복해야죠 ㅜㅠ

복귀하면서 배기형 또 한수~
 
 
▲ 메기사냥꾼 배기형
 
씨알 좋구만요~

철수하면서 편의점으로~
 
 
▲1위에게.오천원 주고 야식은 제가 ㅋㅋ

다음에 꼭 이겨드리리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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