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루어조행기

전남 | 2014.05.31 나주호 배스 : 런커 찾으러 번지점프장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원태 작성일14-06-02 09:53 조회17,516회 댓글0건

본문

[사용장비]
로드 : 씨호크 662MH
릴 : 스키트리즈 '10
라인 : 모노 12LB
채비 : 프리리그
 
 
5월의 마지막 조행이 될것같아 부푼 기대를 안고 나주호 골드스파로 향합니다...

with 달수형과

원래는 미니토너먼트가 있는 날이지만 각자의.개인사정상 취소가 되고 둘만 고~
 
날도 선선하고 주말이고 앵글러들이 있을줄 알았는데 전멸입니다.. 저희끼리 오붓하게 시작해봐요.

물이 엄청나게 배수가 되어있어서 예전에 들렸을때보다 한참 더 내려가야하네요.

계단이 형성되어있어요 ㅎㅎㅎ 사진은 없지만

입질파악도 못하고 계속되는 헛챔질에 달수형은 제게 '가라후킹' 이라는 칭호를 하사해 주심다.

솔직히 이건 아니다. 장구라님을 그 누가 따라갈까요~ ㅎㅎ

저어기 있을것 같다며 캐스팅에 진짜 올리는 달수형.
 
 
▲ 물오르시는 달수형 ㅋ

이젠 나주호도 3짜 잘나와요 ㅎㅎ

킨쿠웜부터 주운웜, 더블링거,스팅거, 쉐드웜 다 써보지만 왜 내꺼는?

얼마 안지나 장타에서 대물 올리는 달수형... 와.이게 뭐고 짱나구로ㅡㅡ;
 
 
▲ 간만에 실한놈이 올라와주네요~
 
▲ 계측 해야죠... 처음에 쟸을땐 48, 한번뛰고나니 47 마지막 사진 보니 46.5cm네요 ㅋㅋㅋ
 
너무 입질이 없어 골파쪽 방향으로 돌았는데 온통 뻘밭.....

여긴 포기하고 다시 빠꾸~ 예전 구피님이 알려준 돌무너미자리로....
 
▲ 쫘아~ 프리리그채비에 아랫턱이정확히 박혀서.나왔는데..
 
▲ 그래도 4짜임.,.굿.ㅎㅎ

더이상 아무에게도 찾아오질 않는 입질...

역시나 헛챔질만해대고, 4호싱커달아 캐스팅연습입니다...

오늘은 베이트릴 기존에 쓰던 브레이크를 대거 변경하였습니다.

원심브레이크 한개걸려있었는데 원심 다 풀고 마그네틱만 4단계에요.. 메카니컬도좀더 잠그고요

조금 뻥치고 반대편 곶부리 돌무너미까지 날라가는듯한 기분.ㅋ (물이빠져서 그래여)

하도 입질도 엄꼬 안나옹께 해루질 아닌 호루질ㅋ
 
 
▲ 원태클은 호루질중 아이템 선별중입니다 ㅎㅎㅎ)

그물 끌어올렸더니 득템ㅋㅋ
 
 
▲ 오늘의 줍과 바이브레이션 4개

한개 라팔라 바이브레이션은 달수형에게 선물로...

나머지 제가 세개 가져왔네요..

찾아보니 쟈칼바이브네요 따봉 ㅋㅋㅋ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