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루어조행기

경기 | 삼부자 붕어, 배스낚시_아피스엠페러C662MH마수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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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희원 작성일14-06-02 11:27 조회16,4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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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태클
* 로드 : 아피스 배스로드 엠페러C662MH
* 릴    : 질리언100SHL
* 라인 :  디럭스 카본12LB
* 채비 :  프리리그_10g봉돌+2/0훅, 4"데그링거 그린펌프킨
 
 
 
 
안녕하세요. 아피스&코러낚시 필드스텝, 탑앵글러팀의 루어씨입니다.
 
할아버지와함께 낚시를 가고싶다는 택이를위해, 느즈막히 일어나 슬슬 준비를해봅니다.
 
붕어낚시대는 2개만 들고가는데 짐의양이 장난아니에요.....루어낚시에 길들여져있나봅니다.
 
 
 
 
전 이것만 있음되는데 말이죠.
* 아피스 배스로드 삼총사
 
 
 
 
빠르게 대를 편성해드리고.....

 
 
 
 
캐스팅~아니....투척하시는 아버지...
* 담그자마자 살치와 블루길의 엄청난 공격
 
 
 
택이는 새우망을 사달라더니 그걸 가지고 놀고...

 
 
 
 
아버지와 택이는 집중하고있습니다.

 
* 택이는 말조개에 집중을....엄청 잡았다는.

 
 
할아버지와 손자
* 셋이 함께다니면 셋다 붕어빵이라는...
 
 
 
자 저도 옆에서 배스낚시를 시작해봅니다.
 
일단 스피닝에 지그헤드로 시작해보지만 전혀 반응이 없습니다. 요며칠 이곳에서는 최고의 효과를 보였는데말이죠.
 
전날받은 아피스엠페러C662MH로 장비교체 후 장타.
* 택이가 찍어준 사진
 
 
 
전날과는 다른패턴, 연안이 아닌 장타에 뻘사이에 잔돌바닥이 조금 있는곳 스테이에 계속 입질이 들어옵니다.
 
 
 
 
* 30~40m권에서 입질이 들어오니 힘이 당차네요.
 
 
 
 
그늘과 커버가 없는 지역이라 며칠간의 무더위로 딥으로 들어간듯하네요.
 
 
 
 
일요일이라 그런지 가족단위로 많이 오셨습니다. 잡을때마다 박수를,....부끄러워하는 택이..

 

 
* 아피스 엠페러C662mh, 질리언SHL, 디럭스카본라인12LB, 10g봉돌, 2/0훅, 4"데드링거
 
 
 
더이상 입질이없어 택이에게 대낚으로 블루길을 잡을수있게 채비를 해주고 저는 제방으로 이동..
 
 
 
 
역시 장타에 나와줍니다.

 
 
 
 
시원한 바늘털이도 해주고...

* 먼곳에서 랜딩을하다보니 털리는놈들이 반 이상입니다.
 
 
 
 
한참 집중하는데 택이가 부르네요...
 
 
 
 
연안에 채비를 던져둔채 끌고오는데.....
* 배스낚시에 트롤링을.....ㅋㅋㅋㅋ
 
 
 
 
다시 아까 그자리에 캐스팅 후 호핑~스테이......
* 아피스 엠페러C662mh, 질리언SHL, 디럭스카본라인12LB, 10g봉돌, 2/0훅, 4"데드링거
 
 
 
 
택이 자세좀 나오나요?

 
 
어느새 점심시간....고기사준다하니 죽어도 자장면을 외치는 택이...
 
 
 
 
 
아버지와 함께가서 자장면이라니 죄송스럽네요.....
 
 
 
 
날이 더워 점심먹고 철수!!! 그리고 처음찍어보는....엄지샷....

 
 
 
다신 찍지말아야겠습니다...왠지 좀 지져분한 느낌..ㅋㅋ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ㅋㅋ
 
 
 
 
* 별것없는 조행 끝까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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