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루어조행기

광주 | 2014.06.17 야습 버징과 탑워터 배스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원태 작성일14-06-18 10:07 조회18,620회 댓글1건

본문

[사용장비]
로드
릴 : 아부 스키트리즈 '10
라인 : 모노 12LB
채비 : 노싱커(버징), 스틱베이트
포인트 : 영산강 용산교, 패밀리랜드 대야제
 

지인들과의 버징낚시 번개 모임이 있었습니다..
 
광주 북구 영산강의 용산교로의 호출.
 
버징포인트 멋지다고.. 아래 사진으로
 
 
 

 

 

 
 
 
▲ 이렇게 멋지다고 오라하십니다.. 버징의 불꽃 기운이... 꿈틀
 
 
'아! 나 로드 엄짜나~'
 
렌트하기하고 퇴근후 저녁밥 묵고 달려갑니다..
 
오배기형님, 달수형님, 반푸대 그리고 따블디군
 
이미 반푸대만 손맛본상태고 다들 꽝치고있는 상황에서 캐스팅 몇번 못해보고
 
모기만 뜯겼는디 포인트 이동하잡니다..
 
칙쇼~
 
근처 패밀리랜드의 대야제로 고고싱~
 
물이 많이 빠져있어서 장화신고 쭉쭉 들어갑니다... 늪이좀 있으니 장화 및 동행필수에요.
 
오픈워터라 스틱베이트로 채비교환.
 
요즘 한창 워킹더독액션 연습중이고 뭘 잘못하는건지 팔은 아프지만 재미잇더군요.
 
몇번의 빠른후킹과 미스바이트가 있었지만 김푸로 아니겠습니까 ㅎㅎ
 
 
▲ 으아 썩을 베레기 ㅜㅠ 후레쉬 터친겁니다.
 
 
뒤에 주황점은 가로등이고 하얀건 옷이고, 누런건 배스고...
 
전 안보이네여... ㅜㅠ 에휴
 
 
▲ 역시나 촙~촙~ 워킹더독하다 스테이중에 바이트..
 
 
▲ 한자리에서 폭발적인 입질로 또 올라와줘서 사진찍어준 따블디군에게.자리양보 ㅎㅎ
 
 
따블디군도 오늘 구입한 지터벅으로 비싼 마수걸이하네요...
 
한마리 잡고 딱총을 ㅜㅠ 옆에서 캐스팅하는데 안타까운 캐스팅소리가 들리더군요...
 
탑워터로 재미본 야습마치고 복귀합니다

 

댓글목록

김진식님의 댓글

김진식 작성일

코러 돈 벌게 마니 수장 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