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4월15일 집근처 계곡지에서 밸리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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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진 작성일20-04-15 21:17 조회7,6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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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애들좀 놀아주고나서 9시경 집근처 계곡형저수지로 이동해보았습니다.
도착하니 보트가 한대 떠서 벌써낚시를 진행 하고있네요.
저도 빨리 밸리를 런칭하고 나갈준비를 해봅니다.
물색이 너무 맑고 얼마전 비로 초만수상태 바람도 많이 불어주네요.
작년 이맘때쯤 런커를 했던 경험이 있어 물속 지형을 생각하며 낚시를 진행해봅니다.
*시작전 한컷 구명조끼는 필수입니다*
디퍼처프+가 업그레이드 하러 본사로 올라가서 디퍼PRO+장착해서 달려봅니다
스피너베이트를 나무쪽에 캐스팅해서 폴링 시키고 천천히 감아주니
쭉 끌고 갑니다.
수심이 깊은 곳에서 나와주니 손맛이 진짜 좋네요
한마리더~~
마릿수는 안되지만 나오면 4짜배스가 나옵니다
전곡스베에 나와준 48배스 런커좀 나와라~~
*디퍼에찍힌 어군의 사진*
2시간 짬밸리에 4마리~~ 준수한 싸이즈에 힘도 좋고 즐거운 낚시에
정말 제미 있는 낚시 하고 왔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봄덩어리 시즌 빨리 지나기전에 런커 마릿수 하고 싶네요
앞으로도 즐거운 낚시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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