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영덕권 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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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창섭 작성일22-09-13 13:07 조회2,5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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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여수 거문도나 통영 욕지도는
연타로 올라오는 태풍 직 간접 영향으로
출조를 포기하고
동해 바다로 달렸다.
먼저 구계 방파제에서는
고구메 열쇠고리들이라 ...
금진.대부쪽으로 이동
감자. 고구메. 고구마 1
석동항
축산 사진기까지 확인했지만
80% 이상 계란size. 왕 감자. 고구메size
들이 대부분이었으며
확연히
올해는 마릿수가 떨어졌고
초반 시즌이지만
씨알도 영 ~아니었다.
감자. 고 구메
어쩌다 400g까지 조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창 7시~8시 저녁 피딩 때
한두 마리 잡고 나면...
손이 안 탄 조용한 곳에서 이삭줍기를 해야할
정도로 피곤한 낚시였다.
결국 울진 죽변
골장항. 임원. 삼척까지 올라가자는 일행들
한테
수온이 강구 밑으로 더 좋아서
오히려 화진에서 장사까지 탐색 하는것이 더
좋겠다고 했다.
결국 ...밑으로는 동생들이 내려갔고
축산 사진리 탐색을 하로 갔더만
직벽 초소밑에는 사람이 있었고 사진1리는
끝바리쪽
주차장 자리 내려 갔다가
너울 한방에 ~ 생쥐 꼴 ...ㅠㅠㅠ
늦어서 하루 더 하지고 하길래 일부는 철수
석동서 하루 더 하기로 했다.
조황은 나 홀로 감자 고구메 ...3수 ...
웩 ~ 두 마리 벗겨지는 놈들은 계란size나 감자들
철수하는 후배들
조황은 화진서 장사까지 구간 갯바위에서
많게는 17수까지
수온이 그쪽이 2~3도 높기에
마릿수가 좋은 편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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