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 씨헌터호 농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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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정연 작성일13-06-24 06:33 조회14,502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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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자욱하게 낀 일요일 아침..
비도 간간히 오는 가운데 6시에 출항했습니다.
3일동안 ㅡ재미좀 보던 포인트로 이동을 했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입질이 안들어오더군요
다음 포인트를 어디로 잡을지 참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간조 10시....참으로 어정쩡한 시간이기에
호도로 이동했습니다.
호도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기위한 회덥밥용 광어를 잡기위해 다운샷잠시..
금방 몇마리잡고...회떠서 회덥밥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전투준비를 철저하게 했습니다.
쇼크리더 점검하고 미노우 은색으로들 교체하고
들물이 차기만을 기다리며 천천히 케스팅...
여지없더군요..
히...트...
물이 차오르기 시작하면서 계속돼는 히트로 틀체하느라 낚시도 못하고....
처음으로 농어를 잡아본 희선형님 수고하셨구요...
아직 큰농어 제압하는건 무리지만 노력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오늘 농어뽕 제대로 맛았으니...잠이 오실려나 모르것내요...
수고하셨구요...다음에 또 뵙갰습니다.
댓글목록
정명화님의 댓글
정명화 작성일
카~ 좋다...
따오기가 나와야 되는데...
조승은님의 댓글
조승은 작성일우와~~ 손맛축하드려요~~^^
최순계님의 댓글
최순계 작성일
와!!좋으셨겠는데요 ^^
광어 잡으셔서 회 맛있게 드셨겠네요 ^^
저도 짬을 내서 가야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