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바다 루어조행기

전남 | 2014.06.08 나홀로 어불도 볼락? 우럭! 루어낚시야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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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원태 작성일14-06-09 00:07 조회13,3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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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장비]

로드 : NS 리바스 볼락대 802L

릴 : 시마노 시에나FD1000

라인 : 모노 6LB

채비 : 지그헤드리그 1/16oz(까끼쉐드테일 50, 캐츠아이 c그럽 1.5), 에깅장비

포인트 : 해남 어란 어불도 선착장 일대



모두가 잠든 자정이되서 밀똥 말똥 거리는 눈을 주체할수없어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 선창으로 나갑니다.

완전 풀 간조타임인데 그렇다고 없는것도 아니고 걍 나가봅니다.

에깅낚시가 주목적이였지만 낮에 우럭잡느라고 채비해둔 웜들이 있어 딱 두개만 털릴때까지 하고 에깅하기로 맘먹었지요.

야밤이라 그런지 입질도 확실하고 마릿수도 엄청나게 짜치 우럭(애럭)들 타작하고왔네요..

캐스팅 실수로 밧줄에 걸려 터진것 빼면 몇시간은 했을것 같습니다.

딱 30분간 느면 나와 사진찍고 보내고를 반복해서~

혼자서 외로이 하느라 캐스팅 랜딩 찰칵 방생만 반복해서 사진만 투척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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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헉~ 누구냐? 인증도 해줘야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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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즈 정말 좌절입니다 ㅎㅎ

감씨조아행님과, 태권보이행님의 조언대로 드랙을 마이 풀어놓고 애럭들로 손맛좀 보고왔습니다..

손맛, 드랙맛 그리우시다면 드랙 풀어놓고 하시면 재미좀 볼수 있을것 같네여.

그렇게 지그헫 두개 털리고 왕눈이 에기에 1호 싱커 달아 프리리그로 탐색..

입질이 전무 합니다...

아직 어불도에는 오징어류 안다니는 걸로..

에깅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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