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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루어조행기

경남 | 6월의 마지막 밤을 뽈루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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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식 작성일14-07-01 00:49 조회11,97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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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마지막 밤을 무료하게 보내기는 아쉬워 가까운 방파제권에

나가 볼려고 오늘도 루어대를 챙겨본다. 해 지고 8시경 평소 가지 않은

방향으로 방향을 틀어 보지만 던져도 입질없는 그대여다. 한 10분 던져

봤을려나?????  미련없이 장소 이동한다. 그냥 평소 가든 장소로 가서

던져보는데... 입질이 엄청 약게 들어온다. 수온 탓은 아닌것 같고.....

11물이라 그런지 물색이 엄청나게 탁하다. 뽈락들이 확 피지를 않고

한, 두마리 물고는 입질이 없다. 이럴때는 발품 파는 수 밖에 방법이 없다.

평소 같으면 간이 의자 펼쳐놓고 편안하게 앉아서 던지지만 오늘은

여기저기 발품 팔러 다닌 꼴이다. 두어 시간 동안 한 30마리 잡았을려나???

적당히 손맛도 봤고!!!  미련없이 철수~~


댓글목록

이준호님의 댓글

이준호 작성일

역시 뽈락은 손맛입니다. 크기도 중요하지만 드르륵 칭칭 ㅎㅎ

김대형님의 댓글

김대형 작성일

예쁜 볼락들입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흑 대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