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 태안 안면도권 워킹 농어루어낚시

위쪽에 보이는 곳이 안지녀포인트입니다.

여밭이 잘 발달되어있지요..

이곳에 들물과 썰물이 드나들면서 포인트가 형성이 됩니다.

한눈에 보아도 농어좀 들어오것다..

그런 느낌 나시죠...

이곳은 여가 잘 형성이 된곳이다보니 여씀림이 많은 곳입니다.

갯바위처럼 높은곳에서 릴링이 되는 곳이 아니다보니

여쓸림으로 털리는 마릿수가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3호정도에 목줄 30~50lb는 사용해주시는게

종습니다.

가슴까지 빠지고 진입을 해서

간신히 설수있는 자리를 골라 올라가서 케스팅하는 바위들이 앞쪽으로 보이시나요..

농어들이 초들물에 밀고 들어오는 자리입니다.

가을에는 이곳에서 좀금물에 라이징 장난아님니다.

멸때들이 많다보니 조금때는 나가지도 않더군요..

혼자서 20수이상 랜딩기억도 있습니다.

포인트에서 바라본 외도의 모습입니다.

외도 포인트도 워킹하기 좋은데 외도까지 가는 방법들이 없내요..

배를 이용해야만 가는데...우....ㄱ

농어들이 바글거리게 생기지 않았나요..

청태들도 이제 떨어질때가 되었는데요..

청태들이 떨어지면 더 조과는 좋아지갰지요..

친구들과 잠깐 썰물조과입니다..

싸이즈도 좋고 마릿수도 괜찮은 포인트이니 시간 되시면 놀러들 오세요..

가족들과 오셔서 애들은 해변에서 마누라는 솔밭그늘에 버리고 낚시해도

마누라님들 뭐라고 안할 샛별해수욕장이 있으니 걱정들 안하시고 오셔도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