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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루어조행기

경남 | 7월19일 뽈락루어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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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호 작성일14-07-21 12:42 조회11,7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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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뽈락조행기는
600km의 대장정 조행입니다.
 
시작합니다. ㅎㅎ






먼저 부산에서 광주로~~~~~~~
 
광주에서 형님과 아우님을 만나서 차도 마시고 점심도 맛있게 하고
 
도란도란 이야기 꽃도 피우고
 
오후3시쯤 철수~~~아쉬움을 뒤로한채 통영으로 달려 봅니다.
 
 
 



 
200km를 달려 통영에 도착
 
형님의 애마(청해피싱호)를 보러 왔습니다.
 
뽀대가 나네요 ㅎㅎ
 
 
 

밤뽈락 출항전 보리밥으로 배를 채우고
 
청해피싱호 기름도 준비하고.......
출항준비를 마칩니다.
 
 
 
 

지인을 만나서 청해피싱호는 우리의 목적이로 달립니다.
 
닻을 내리고 채비후 뽈락을 유인해봅니다.
 
옆에서는 벌써 입질에 걸어올리고 있네요 진정 고수 이십니다. ㅎㅎ
 
 

 
저도 잠시후 복어치어 한마리 올라오더니
 
잠시후 앙칼진 애미나이의 입질이 들어옵니다. 씨알이 굿이네요 ㅎㅎ
 
잠시후 한마리도 거기에 망상돔 한마리까정 ㅎㅎ
 
자리이동합니다. ㅎㅎ
 
 

 
자리이동후 계속 유인합니다.
 
씨알도 준수한 녀석들이 계속 물어주네요 ㅎㅎ
 
간만에 두자리수 조황을 올립니다. (10마리)
 
오전 7시30분에 출발해서는
 
새벽3시쯤 일과를 마쳤네요 ㅎㅎ
 
600키로미터를 달려 좋은 사람도 만나고 맛난거도 묵고
 
손맛도 보고 너무 즐거운 하루였네요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내일을 위해 잠을 청해봅니다. ㅎㅎ
 
 
 

 

늦은시간 집에 도착해서 아이들 반찬으로 씨알좋은넘으로 손질후
 
냉장고로 보냅니다. ㅎㅎ
 
사용장비 : 아피스 씨랩터 802L대, JS빅쏘드832L대,
시마노1000릴, 합사0.3호, 쇼크리더1호
컬티바,시마노 지그헤드(가지채비)
 
이렇게 오늘 하루도 마무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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