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 통영 풍화리 선외기 갑오징어 낚시

통영 풍화리 선외기 갑오징어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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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간만에 갑오징어 이삭줍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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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릿수가 떨어지는 시즌은데 대물?을 보기 위해 한번 다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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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배빌려놨다고 가자고 해서ㅎㅎㅎ 잘놀다 왔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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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동호회 신입회원님~!

급가자고 꼬셔가지고 갔네요.....원래 카약커인데...어쩐일인지 배를..ㅎㅎ

일출 30분후에 출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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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중이신 모레아님...

생각보다 혼다 50마력이 안나간다며....4행정이라 그런지 조용은함....

저는 통영 풍화리에서 선외기 대여는 처음해봤는데...

4명이서 11만원이면 할만하더라구요...물론 시간도 길고...

점심을 잘 싸가서 배위에서 해결하는게 중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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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낚시한다고 많은 사진은 없습니다..

물론 시즌 끝이라 이삭줍기하는 느낌으로 한두마리 뽑으니 더 안나오더군요.

면허 없이도 지정된 구역에서 낚시를 하는게 가장 매력적이였는데..

너무 구역이 좀 작다보니 많이 못돈게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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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은 최소어도 제가..ㅋㅋㅋ

진짜 작죠..호래긴줄 알았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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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에 올리니 이만합니다.ㅎㅎㅎ

호래기도 나오고 쭈꾸미도 나오고 참 다양하게 나왔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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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찰칵~!

귀요미 갑이...물론 살려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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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좋은녀석도 제가 한수~!

갑만 총 20수정돈 한거 같습니다.

호래기는 잡자마자 회로도 먹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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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중간에 라면도 끓여먹고...

배가 울렁거려 물조절을 잘해야겠떠라는.....

쭈꾸미 라면이 추워서 그런지 젤 맛났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