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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루어조행기

경북 | 포항 무늬오징어&볼락 낚시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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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준 작성일15-09-25 11:06 조회14,1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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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잡으러 간건지 도무지 모르겠다.






 



 



토요일, 바람도 쐴겸 오후늦게 포항 무늬오징어&볼락 낚시조황을 확인?


해보러 모레아님과 함께 포항에 나가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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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번에 구입한 파핑대를 테스트~


한 50번던저야 손에 익는다해서...ㅎㅎ


그나저나 ns에서 출시한 다크호스 파핑대는 쓰는 사람을 못본듯....흠냐...


첫 테스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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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바닥이라 일단 케스팅 연습하기엔 좋을듯...


ㅎ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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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킬링 튜나&씨마우스 펜슬...조합


60그램이지만 비거리가 상당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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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정태희님의 케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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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저......


뭔가 느낌은 선상에서 50번 던지기 힘들겠다와...


파핑도 라이트파핑을 좀 지향해야겠다는 느낌...


파핑대가 1키로그램이 넘어가면 무겁다는데....한 700대로 라이트하게 맞추니 엄청 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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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연습을 마치고 볼락과 무늬를 노릴겸...


블로그 이웃이신 씨엠 김시효님이 알려준 포인트....^^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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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도 좋코..


뭔가 장판이지만 딱 나올듯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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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람 지그헤드와 야마시타애기...셋팅..


일단 일몰전까지 애깅을 한다음...볼락을...노려봄...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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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아피스 씨랩터 애깅대와 아피스 볼락대..


역시 도보권은 좀 긴 로드가 좋은듯....


좀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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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바위화 까지 신고 테트라를 탈려고 입성~!


간만에 테트라라 불안불안해서 챙겨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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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깅은 보기 좋게 꽝치고...


아직 남부권엔 무늬가 안들어왔다며 자기위안..


그리고 볼락 집어등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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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간이 흘러..


볼락은 눈만 맞교 다 릴리즈? 함튼 그렇게 꽝치고 있었는데..


대구에서 김시효군이 응원차??? 포항까지 맛난 음료수를 사들고 오셨음...


저위 사진은 씨엠 김시효님의 태클...ㅎㄷㄷ


남자가 넘 깔끔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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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또 포인트를 옮겨가며....


볼락을 치는데....첫수엔 40급 황어가...


그리고 두번째엔 전갱이....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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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론 아기 점농어가...


흠냐..


무늬랑 볼락 치러온건데....머 이상한 잡어들만 만났네요...


머한건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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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안개로 60키로씩 밟아가며 복귀....


힘든 조행이였음....걍 무늬치러 부산갈껄 그랬음...울배는 썩었는지도 몰라.ㅠ










ps...그래도 담주면 왕돌에서 부시리로 몸맛을 볼 기대...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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