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바다 루어조행기

대구 | 영덕 금.토 무늬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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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창섭 작성일19-11-10 12:21 조회7,1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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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쉴려다가 예보 보고 달렸다가

황천가기 딱 좋은 날씨..


초저녁 너울은 애교

해가지고 들어오는 너울은 사람 잡아먹기 딱 좋은

너울성 파도였다.


동풍이후에 북서풍이 불어도  동해는 뒷너울에

가장 사고가 많은 곳이다.


결국 비싼에기만 4개 수장 ...

춥고 바람불고 파도에 꽝 치고


토요일 다시 출조를 감행했다.

초저녁 피딩이 없다.


열 명 넘게 초저녁 피딩은 꽝 ...

저녁 7시 30분 

흔든지 3시간이 넘어서 첫 입질 ...

그리고 밤 9시40분 두번째 입질

그이후 고구마 한 수 추가 ...


방파제 통틀어 혼자만 손 맛 ...

몰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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