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조행기

전남 | 추수철 섬 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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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24-11-21 13:36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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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일자 : 24년 10월 13일(일)

     2. 출 조 지 : 신안군 암태면 신석저수지 아랫수로

     3. 동행 출조자 : 영암 부부조사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글루텐과 지렁이, 새우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2cm~34cm 4수, 24cm~29cm 20여수

     6. 기       타 : 신석지 아랫수로는 길이 약 20m, 폭 약 20m의 일자형으로 바다로 

                      곧게 뻗은 수로이다.

                      연안을 따라 뗏장수초가 형성돼 있고 외래어종이 없는 토종 터로 붕어를 

                      비롯 장어, 가물치 등이 서식한다.

                     수심은 약 1m 정도 유지하고 여름철 내 수면을 완전히 덮고 있던 마름은 

                     대부분 삭아내린 상황이다.

                     입질시간은 초저녁시간과 아침시간에 주로 이어졌고 새우와 지렁이 미끼에

                     대부분 조과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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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안 곳곳이 드러날 정도로 낮은 수심권을 유지한 신석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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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을 따라 뗏장수초 형성이 아주 잘되어 있는 신석저수지 아랫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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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조 당일 주변 들녘에서 추수가 한창 진행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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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수가 끝난 들녘 논둑길은 잘 정비되어 접근성과 폭이 넓어 장비 펼치기가 편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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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폭도 넓어 주차 여건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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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수가 끝난 들녁을 지나 포인트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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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다리에서 상류권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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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 부부조사가 나란히 자리를 잡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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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나란히 상류 방향으로 자리를 잡고 수초에 강한 천년지기 골드대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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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뗏장수초 언저리에 찌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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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편성을 마친 오후시간 입질들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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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척과 월척급 붕어를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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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저물어 찌불을 밝히고 밤 시간 집중했으나 전혀 입질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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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이 밝은 아침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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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cm 월척붕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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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가 첫 입질을 받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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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꾼 전용배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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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달아 낚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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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은 붕어중 준척급 씨알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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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사용한 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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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닌간듯 쓰레기는 되가져와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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