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이라 하지만 겨울같은 느낌이다,추위를 잊은채 찌를 바라보는 기나긴 밤을 지새우며

​​ ​붕어와의 힘겨루기를 한다

청주에 거주하는 지인의 안내를 받아 소류지에 도착 하였다

약2천평되는 아담한소류지이다​

가을비가 밤새도록 많이도 온다 가믐이라하지만 가을비는 농부들의 해가되는 비다

서둘어 상류 부들밭 포인트를 찾아 낚시대를 편성

가을 단풍잎이 힘없이 떨어지는 것이 겨울의 문덕이라는 어신과같다,,
한편 주변쓰래기를 수거하는 조사님들을 보며 감동을 받아다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감사하다
 이곳은 베스터라 생믹끼는 못쓰고 옥수수로 대물을 만나보자..
비가 와서인지 붕어들이 의심을 안하고 밤새입질이 이어진다,
 그래도 손맛은 진하게봤다, 월과 턱걸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