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조행기

충남 | 아피스 천년지기 받침틀과 함께 죽산 저수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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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재순(천년지기 좌대받침틀 … 작성일19-09-15 08:32 조회10,47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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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 낚시터는 수면적 52천여평의

평지형 저수지로서

선장지라고도 불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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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볼만한 관리형 저수지이다.

외래어종 배스와 블루길이 없는 토종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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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나 참붕어 미끼에

동자개 ,메기,대물 붕어가 낚이니 새우망도

준비해 가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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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면적보다 육안으로 보면

더 넓어 보이고 저수지 인근의

삽교호에서 수위 조절을 해 주는 덕분에 죽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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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기가 없는 저수지로

특히 상류쪽 수초권은 봄 포인트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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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을 가지고 낚시를 하면

씨알이 좋은 월척급 붕어를

만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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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미리 좌대 예약을 해놓고

오후에 도착

배로 장비를 옮겨 예약한

특대좌대에 짐을 이동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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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도 좌대에 배달을 해놓고

어두워 지기전에

낚싯대를 서둘러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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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은 3.2칸 기준으로 3m정도

낚싯대는3.23대 미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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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텐 사용 낚싯대를 던지자 마자

찌가 서서히 올라온다.

재빠르게 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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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가 잡혔는데 그냥 딸려 나온다.


애기 빠가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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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입질에

연신 빠가 사리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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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간 후배들도 빠가사리만 잡아낸다.

얼마나 지냤을까 밤 11시정도 65cm찌가 거의 다 올라올 정도로

스물스물 올라온다. 순간적으로 큰 붕어가 물은 것 같았다.

재빨리 챔질 훅킹에 성공 역시 묵직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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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채로 잡아 보니 34cm 잉 붕어였다.


12시정도 입질이 뚝 끊어지자 좌대안으로 들어가 수면을 취하고

새벽에 나와 낚시 시작 동이 뜨자마자 치어들의 극성에

낚시하기 힘들어져 아침일찍 철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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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동윤(천년지기 좌대받침틀 홍보스텝)님의 댓글

김동윤(천년지기 좌대받침틀 … 작성일

멎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