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 함깨한 조우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창석 작성일13-04-21 22:41 조회16,171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주말 출근길에 눈이오고 비가오고 하는 바람에
차를 돌려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길~~~~~~
일찌감치 올라가서 대편성 해야쥐~
하는 마음이다....
나보다 조금 일찍 오셔서 대평성중인 솔새님~~~`
나도 이곳에 부지런히 이스케이프 좌대 펴고
대편성 준비해본다~~~~~~~~~~`
오늘 이곳에서 손맛을 보리라~~~~~~~~~~~~
수중으로 더 앞으로 들어가려다 그냥 오늘은 접지로 하기로 했
다...
대편성 44대부터 34대까지~~~~`
총 8대로 시작 합니다...
죽향님 포인트.
본류권으로 드리 댑니다.
부디 손맛 보시길~~~~~~~~~~~~~`
전에도 이곳에서 손맛을 보았기에 이곳에서
오늘도 손맛을~~~~~~~~~`ㅋ
든든 합니다~
이스케이프 맘 편하게 의자에 기대어 봅니다...
한마리만 물어바바~~~~~~~~``
뒤늦게오신 붕어 생각님~~~~~~~``
물색은 조금 맑아 졌지만 그래도 괜찬습니다~~``
비도오고 점심 시간은 지났지만 쇠주한잔에 파전 한조각에
비바람에 기온이 뚝 떨어져도 한잔 숭에 몸을 녹여 봅니다
~~~~~~
긴밤 늦은 입질속에 붕어 생각님 월~한수
9치2수~~~~~~~~~`
새벽녁에 비가 그치고 아침의 해가 떠오릅니다~
정말 보기 드믄 붉은 태양 입니다~`
아침 기온도 차갑습니다~
온통 하얀 서리로 얼음이 얼고 밤새 추워
난로와 함꺠 했습니다~
상쾌한 아침에 해가 뜨고 모든 장비 말려서
철수를 해야 겠습니다
야간 근무를 마치고 위문공연 오신 태극찌님
커피 잘 마셨습니다~^^*
이제 공사 마무레 들어간 미술관 입니다.
저수지 상류권에 이런 집을 지을까???
허가가 날까???
오늘의 장원 입니다~~~~~~~~~~~~
붕어 생각님 축하 드립니다....
밤새 함깨한 조우님들. 죽향님.솔새님.붕어생각님.
그리고 위문차오신 태극찌님.감사합니다~```
밤새 고생 하셨습니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살아있는 조행기입니다.
마치 내가 붕어 낚시를 하는 것 처럼...
김창석님의 조행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