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조행기

강원 | 3박4일의 낚시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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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창석 작성일14-08-18 18:51 조회16,122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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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휴가철이 지나고 이제는 가을로 접어들었나 봅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하여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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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를 맞이하여 동해안으로 놀러 오시는분들이

무척 많은것 같습니다.

 

인천에서 카페 회원이신 붕어먹는세우님이 내려 오신다고 합니다.

 

3박4일 낚시 휴가 오신다고 합니다.

오시면 손맛을 보셔야 할탠데 걱정이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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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먼저 하룻밤 몇번은 입질을 볼수있는

죽헌지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첫째날 죽헌지에서 붕어의 텃쎄가 있는지

붕새님 한태는 입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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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꽝을치고 물맑고 공기좋은 계곡지로 향합니다.

잡으면 월척이고 아니면 꽝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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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에 도착하니 추암님으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죽헌지에 오셨다고..

 

저희는 동막지 들어왔는데요.

이쪽으로 오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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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이 합세하고 붕어님도 오셨고

생활체육 헌터님.활주로님도 보이십니다.

또한 아는 지인분들도 와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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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곳에오면 꽝을치기 일수고 붕어다운 붕어는 못보았지만

오늘은 붕어를 볼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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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를 둘러보고 대편성을 하여 봅니다.

각자의 포인트에서 오늘밤 대물하시길 바라며.

 

먹거리를 준비하여 시장기를 달래 봅니다.

배를 든든히하고 붕어와의 데이트 준비를 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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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목줄 터짐으로 보기좋게 패를 당하고

둘쨋날의 밤이 찾아 옵니다.

 

간단히 저녁을 먹고 다시 준비를 하여

오늘밤 부디 대물 하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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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 갑찌가 총알차는녀석이 바로 이녀석 입니다.

추암님의 낚시대가 갑짜기 총알을차며 걸려든녀석~~

 

월척 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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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잠시 조용 하더니 제 낚시대에 입질이 옵니다.

월척 한수하고 다시 채비정리하고 던져 놓고 기다려 봅니다.

 

다시금 입질,,,,,, 또한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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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옆에 붕어먹는새우님도 한수를 걸어 냄니다 37 월척 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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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마루 좌대뒷쪽이 물에 잠기었으나

배수의 영향으로 뒷다리부분이

이제는 밖으로 나왔습니다.

 

수중전에 댓가를 받았습니다.

 

이런 손맛을 자주 보지는 못하겠지만 오랫만에 든실한 손맛과

멋진 붕어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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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함께하는 아피스 맴피스 리미티드와 고강마루 좌대

역시 손맛좋은 낚싯대와 튼튼한 고강마루좌대가있어 든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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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세고 아침이 밝아 옵니다.

3박4일의 긴 일정에 이렇게 월척 붕어를 만날수 있어서 다행 입니다.

 

같이 즐거운 낚시를 하여주신 추암님 .붕어먹는세우님 .붕어님.또한 아는 지인분들

즐거웠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언제가 될런지는 모르나 다시 함께할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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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흑 대물을...
축하드립니다.

오지훈님의 댓글

오지훈 작성일

고생하셨습니다!!!
대물을 만나셨네요!!! ^^*

박준철님의 댓글

박준철 작성일

월척구경을 하셔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