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조행기

전남 | 배수철 계곡지 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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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23-09-11 05:26 조회2,7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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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일자 : 23년 6월 8일(목)

      2. 출 조 지 : 영광군 묘량면 흥곡저수지

      3. 동행 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글루텐과 새우,참붕어

      5. 총 조 과 : 턱걸이 월척붕어 외 붕어 18cm~27cm 10여수

      6. 기     타 : 약 5천8백여 평의 계곡지로 외래어종이없는 토종 터로 붕어, 잉어, 장어, 가물치등

                    서식하고 새우, 참붕어, 각시붕어가 자생한다.

                    상류와 중류 연안을 따라 뗏장수초가 폭넓고 길게 늘어져 있고 수면 위에는 마름이

                    듬성듬성 형성돼 있다.

                    최상류권을 제외하고 약 3m가 넘는 깊은 수심권을 유지 할 정도로 많은 배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다.

                    필자는 수심이 약 1m가 조금 넘는 최상류권에, 아피스 송귀섭이사는 약 3m가

                    넘는 상류권에 자리를 잡았다.

                    마름과 뗏장수초 언저리 공략을 위해 찌를 세웠으나 징거미, 참붕어등의 의한

                    미끼 훼손이 심했다.

                    지속적인 배수의 영향과 잡어들의 미끼 훼손을 극복하면서 최고 턱걸이급 월척붕어까지

                    입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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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촬영한 흥곡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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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은 마름과 말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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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류에서 중류권 연안은 폭넓게 뗏장수초가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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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류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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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 도로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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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길을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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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입한 최상류권에 자리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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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지기 레인보우 낚싯대를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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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뗏장수초와 마름사이에 찌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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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피스 송귀섭이사도 상류권에 자리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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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편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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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촬영한 상류권 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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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불을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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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 입질은 받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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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씨알 위주의 입질이 이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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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징거미의 미끼 훼손이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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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극심한 미끼 훼손을 극복하고 낚은 붕어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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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이 틀 무렵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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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시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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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입질은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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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집된 새우와 참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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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끼로 사용한 새우와 딸기 글루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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