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호남골붕어 정출 겸 납회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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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19-11-11 18:08 조회16,9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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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 조 일 자 : 11월 9일(토)
2. 출 조 지 : 고흥군 남양면 침교지(계매지)
3. 동행 출조자 : 호남골 붕어회원 (54명)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와 내림 채비, 옥수수와 새우
5. 총 조 과 : 최고 36cm를 비롯 월척붕어 20 여수 외 18cm~27cm 마릿수
6. 기 타 : 매년 납회는 12월에 행하였으나 몇년전 부터 일부 11월에 정출 겸 납회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온라인 카페 모임으로 호남권에서 굵직한 카페로 자리 매김한지 오래되었다.
매년 분기별 4회 정출을 행하는 전국의 많은 회원들이 모여 하룻 밤 조락의 시간을
갖는다.
유동철(닉네임 빵섬) 회장과 김휘고문의 역량 높은 통솔력으로 큰 불협화음없이
단합된 힘을 보여주는 단체이다.
올해도 유동철회장의 초청을 받아 호남골 회원들과 하룻 밤 조락의 시간을 보냈으며
에상 외의 호조황을 보여 주었다.
이곳 침교지는 외래어종인 블루길이 서식하고 낚으면 월척급 이상 대물붕어의 손맛을
보는 대물 터로 유명한 곳이다.
몇년 전부터 새우와 참붕어가 채집되고 잔 씨알의 붕어가 마릿수로 낚이는 터로 변화
되었다.
출조 당일 수면위의 각종 쓰레기와 부유물들이 떠다니며 찌를 세우기가 여간 어렵지
않았으나 늦은 밤 안정세를 보이며 씨알 굵은 붕어와 준척급의 붕어가 마릿수로
낚이었다.
계측 후 두마리 합산 룰의 의거 62.6cm를 기록한 박인석회원이 영예의 1위를 차지하였다.
모든 행사의 끝은 조락의 터 환경보존을 위한 청소로 19년 공식적인 정출을 마치었다.
상류 초입에 걸려진 호남골 붕어 정출 현수막
침교지 동섬 아래 빈 공간의 본부석
이 인원이 모여
유동철회장과 김휘고문의 축하 말씀으로 진행되었다.
행사 끝날때가지 식사당번으로 내정된 50대 회원들 즐겁게 봉사에 나섰다.
차례대로 음식을 배분받아
질서있게 옹기종기 모여 단란한 식사시간을 보냈다.
저기
모두들
찌불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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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측 결과 좌측 2등 유상수, 중앙 1등박인석, 우측 3등 김재형회원이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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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밤 늦게 도착한 전재환 가족도 붕어 손맛을 보았고
시상식전 김휘고문이 올 해 우수회원인 이진규 총무에게 금뱃지를 달아주고
2019년 정기출조 마지막을 행복한 모습으로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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