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부터 1년간 신안군 민물낚시 혀용된 3개면(하의,신의,장산)의 섬을 3박4일의 일정으로 18일(화) 목포에서 5시50분 첫배를 이용 다녀왔다. (선비 1톤 화물차와 운전자포함 편도 58000원)가는 날이 장날이라 했던가? 도착하자마자 약 힌시간 동안 쏟아진 폭우로 출조기간 내내 물색의 악영향을 받았다.종합적으로 저수지는 대부분 준설공사 진행중이거나…

전날 쉬어가는 힐링을 즐기고 오늘은 손맛을 즐기수 있는 약 8천여평의 계곡지를 찾았다. 만수시에는 대를 드릴울 수 없을 정도의 수심과 포인트 여건이 나오질 않d아 보인다. 갈수 상태의 저수지는 수중 생명체의 삶을 이어 갈 수 있을 정도의 물만 유지 한 채 우릴 반긴다. 오염원이 없는 계곡지는 2m를 넘지않는 수심대를 유지하며 토종붕어와 새우, 우렁등…

장마가 주춤한 사이 섬진강과 요천, 수지천이 합류되는 합수보 인근에 대를 드리울 자리를 둘러보나 여건이 만만치 않아 보인다. 송귀섭 아피스이사가 차선책으로 요천강 포인트를 준비해 와 둘러 보던 중 금지교와 요천2교 사이 아스콘회사 앞 포인트 여건을 배경으로 쉬어가는 템포로 나란히 자리를 잡는다.노익장을 과시하며 삼복 더위에 아랑곳 않고 아피스 확장형 좌대…

7월 넷째날 약 40%의 저수률을 보이고 있는 장성의 광암저수지에 도착한다. 아무도없다. 단, 전날 씨알굵은 붕어 소식을 접하고 조락의 밤을 즐기고져 와 보니 터가 쎈 수심 깊은 계곡지의 위용은 사라지고 온화해 보인다. 그리고 허기져 보인다. 서둘러 둘러보고 제방권 약2m~3m권의 송귀섭 아피스이사와 나린히 앉아 대를 편성한다. …

지난 6월14일~16일까지 조락무극 촬영 출조에서 돌아오자마자 다음날 광주 황금무지개 화보차 동행 출조하였다. 고흥군 과역면에 위치한 기동제는 약4천여평의 준 계곡형 저수지이다. 외래어종이없는 순수 붕어터이며 새우와 참붕어가 자생한다. 준척과 월척급 붕어 마릿수 터로 간혹 4짜급에 대물붕어가 낚이기도한다. 현재는 배수와…

지난 6월 14일 대구 동구에 위치한 가산제를 조락무극 촬영팀이 찾아 나섰다. 외래어종을 비롯 잡어 인 살치의 극성스러움에 붕어 입질 받기가 어려워 꾼들에게 터가 센곳으로 알려진곳이다. 농사철 배수와 가뭄으로 낮아진 수심대를 공략하여 받기 힘든 붕어 입질과 손맛을 보기위함이다. 특히 이날 아피스 코러낚시 김오영 회장님이 동행출조하여 예정에 없던 …

화순군 도암면에 위치한 약 2천 6백여평의 계곡지 인 정천제는 외래어종이없는 순수 붕어 터이다. 크기는 소류지이나 상류 수심이 2m로 계곡지답게 깊은 수심대를 유지한다. 도로에서 눈에 띄지 않을 만큼 산속에 있으며 아담하여 월처급 이상 대물붕어 연상이 안되어 보이는 소류지 그런 까닭일까? 낚시인들의 발길이 그다지 닿지않은 곳이다. …

FTV 釣樂無極 프로그램 촬영 시에 4짜 붕어와 다수의 월척붕어를 만났던 곳. 그때는 2017년 4월 5일 이었는데, 한 달 후인 5월 8일에 다시 그곳을 찾았다. 마침 어버이날이어서 고향 함평에 홀로 계시는 어머님과 장모님을 찾아뵙고 돌아오는 길에 동행한 막네매제가 금년에 월척구경을 못했다고 해서 '막네매제 월척 프로젝트'를 위해 확률이 높은…

일산에 있는 힐랜더루프탑텐트 회사에서 4월 17일에 내 레저전용차 지붕에 설치되어 있는 루프탑텐트를 교체하자고 연락이 왔다. 그러려면 집(광주)에서 350km를 올라가야만 한다. 그리고 화성에 새로 신축개업하는 입질대박 회사에서 개업식 초청이 있는 날이 4월 18일. 그래서 기왕에 일산을 다녀오는 길에 입질대박 개업식에도 들를 겸 화성부근에서 1박 …

장성군 북이면에 위치한 달성제에서 동행 출조한 황금무지개회원들과 찐한 손맛 보았읍니다.

산란철 특수를 조락무극 촬영지인 함평군 학교면 영산강변 둠벙에서 월척급 이상 대물 붕어로 손맛을 보았읍니다.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문광지에서 "조락무극" 출연자이신 송귀섭님과 유시민 작가와 하룻밤 즐낚하였읍니다. 유시민 작가는 모든 옷을 벗어 버리고 수수한 낚시인의 옷 만 걸친채 상당한 조력의 실력을 발휘하였읍니다. 토종붕어 종전 기록을 경신하는 38cm 붕어를 낚는 등 신들린 듯 낚아내는 그의 모습은 평범한 낚시인이었읍니다. 송귀섭님도 인정 할 정도로 유…

조락무극 촬영지인 나주시 영산강 저류지와 석산수로 자정까지 쉼없이 불어대는 겨울철 강한 바람은 붕어와 노니는걸 질투라도하듯 방해하느라 쉼없이 분다. 이에 굽히지않고 꾼들이 이를 즐기자 붕어도 바람에 흐트럼없이 찌가 올라오도록 최선을 다하며 입질을 하여준다. 그림같은 모습은 FTV 조락무극 제19회 나주시편에서 생생하게 전해집니다. 많은 시청바랍니…

12월 세째주 대물무지개 정출겸 납회가 무안군 해제면 금산수로에서 준척급 마릿수 조황을 일궈내며 올 한해 잘 마무리하였읍니다. 이곳 금산수로는 겨울철 갈대와 부들을 공략시 겨울붕어 손맛을 준척급부터 월척급까지 다양하고 풍족하게 맛볼 수 있읍니다. 금산수로를 가로지르는 마실교를 넘어(지도방향) 좌우 갈대,부들 군락이 주 포인트입니다. 미끼는 주로 지렁…

12월 5일 FTV 조락무극 촬영을 위해 송귀섭위원님과 해남군 황산면의 연정리 수로를 찾아갔읍니다. 밤새 거센 바람으로 찌가 허공을 날아다니며 마치 연을 날리는 듯 했읍니다 그런 악 조건에서도 붕어 얼굴을 볼 수는 있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