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 겨울 문턱의 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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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17-12-18 14:59 조회9,3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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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면의 아담한 소류지인 인교제로 발길을 옮기었다.
약2천여평의 소류지는 연안을 따라 뗏장수초와 수몰나무 형성이 잘 되어 있다.
외래어종이 없는 순수 붕어 터로 미끼는 생미끼, 옥수수등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준척급 붕어 미릿수 부터 월척 허리급까지 다양한 씨알의 붕어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상류권 바닥과 수몰나무가 드러 날 정도로 1m권의 얉은 수심권을 유지하였다.
특히 이날 바닥을 드러낸 상류권은 봄철 산란기 제몫을 톡톡히 하리란 인상이 깊이 남았다.
황금무지개회원들과 겨울 문턱의 탱탱한 준척급 붕어 손맛을 만끼하였다.
인교제 전경
바닥을 드러낸 상류권 내년 봄철 산란기 특급 포인트로 보여진다.
포인트 설정 후 장비를 설치 중인 필자
황금무지개 한마음 회원이 하류권에 자리를 잡고 찌를 세우고 있다.
제방권에 자리한 황금무지개 정준회원이 긴대를 이용 찌를 세우고 있다.
밤시간대 첫 붕어를 낚아 들어 보이는 황금무지개 정준회원
밤새 내린 서리를 맞은 필자의 낚시대
아침시간 붕어 입질을 받아 안전하게 뜰채를 이용 낚아내고 있는 황금무지개 한마음회원
드디어 낚았읍니다. 황금무지개 한마음회원이 아침이 돼서야 준척급 붕어를 낚아내어 즐거워하고 하고 있다.
아침 입질에 집중하고 있는 필자
필자가 연달아 낚은 붕어
입질 받아 안전하게 발아래 까지 유도하고 있는 필자
월척이 안되지만 탱탱한 겨울붕어를 낚아내 보이는 필자
아침시간 반짝 붕어 3수 필자의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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