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조행기

전북 | 붕어 입맛이 아닌 낚시대를 쥔자의 취향에 따라 미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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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17-07-14 15:22 조회9,3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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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쉬어가는 힐링을 즐기고 오늘은 손맛을 즐기수 있는 약 8천여평의 계곡지를 찾았다.

만수시에는 대를 드릴울 수 없을 정도의 수심과 포인트 여건이 나오질 않d아 보인다.

갈수 상태의 저수지는 수중 생명체의 삶을 이어 갈 수 있을 정도의 물만 유지 한 채 우릴 반긴다.

오염원이 없는 계곡지는 2m를 넘지않는 수심대를 유지하며 토종붕어와 새우, 우렁등이 서식한다.

제방권과 중류권에 한바탕 놀아 볼 자리를 잡고 대를 편성한다.

찌를 세운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삼복더위 이겨내며 놀아 보자며 맞 장구 쳐주는 앙증 맞는 붕어의 힘은 놀라웠다.

지렁이, 옥수수, 글루텐, 새우등 모든 미끼에 식탐을 숨기지않는다.

그래서인지 힘과 채색, 체구가 월등하다.

쉼없는 입질과 낚이는 붕어 크기와 힘등 여러 요건을 살피건데 이곳 양가지는 갈수기 철 민물낚시 입문지의 산 교육장으로

손색이없는 조건을 갖추고 있음을 하룻 밤 놀아보며 검증하였다.

앞으로 몇 년 잘 보존된다면 월척급 이상 대물붕어의 손맛을 마릿수로 볼 수 있을걸로 예견하며 필자의 수첩 한줄을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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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에서 내려다본 중류권 필자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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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에 설치한 필자의 오뚜기 받침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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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대를 이용 찌를 세우고 있는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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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넘치는 붕어와 힘 겨루는 필자

item_94821_1500011676.jpg(p> "이게조락의 맛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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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촬영에 협조하는 이름모를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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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지친 모습의 송귀섭 아피스이사에게 현주민이 저수지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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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년전 저수지 공사로 살아남기위한 몸부린 쳤던 상처가 치유되고 있는 흔적을 낚인 붕어의 몸에서 쉽게 찾아 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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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채집이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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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락의 끝은 없다고 했던가? 밤 늦도록 집중하고 있는 송귀섭 아피스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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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와 피로를 잊게 해 준 양가지 준척붕어를 들어보이고 있는 송귀섭 아피스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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