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봄 산란전 지석천둠벙 붕어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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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18-03-31 10:59 조회10,6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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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남평읍 평산리에 위치한 지석천 둠벙
지석천의 연안 곳곳에 자연적, 인위적 둠벙 형태의 포인트들이 즐비하다.
그중 가장 먼저 대물급 붕어 손맛을 전해주는 곳이 평산리 둠벙이다.
60cm~70cm 수심, 미끼는 글루텐 계열이 유리하며 대부분의 조과를 책임진다.
아침시간부터 해 질녘까지 붕어 입질이 간간히 이어지며 폭팔적 입질은 동이 틀 무렵이다.
지석천의 지킴이 장광집씨의 연락을 받고 3월 16일 오후 따사로운 햇쌀을 받으며 달려가 산란전
대물붕어 손맛을 보았다.
평산리 둠벙중 가장 크며 붕어 조황이 으뜸인 둠범 전경
두번째로 붕어 조황이 좋은 둠벙 전경
지석천의 지킴이 장광집씨가 41cm 대물붕어를 낚아 들어보이고 있다.
새벽 5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지석천의 지킴이 장광집씨의 붕어조과
지석천의 4짜붕어 투박하면서 채색이 아름답다.
광주꾼 조홍진씨가 아침에 낚은 36cm 대물붕어를 들어 보이고 있다.
곡성꾼 박건씨도 아침시간 대물붕어를 낚아 보이고 있다.
필자의 포인트, 오후시간 약한 입질을 보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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