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조행기

전남 | 안정된 만수위에서 월척붕어 손맛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 작성일19-06-03 23:53 조회9,708회 댓글0건

본문



      1. 출조일자 : 6월1일(토)

      2. 출 조 지 : 전남 영암군 서호면 준계곡형 소류지

      3. 동횅 출조자 : 황금무지개 회원들

      4. 채비 및 미끼 : 가벼운 바닥채비, 옥수수글루텐, 어분을 배합한 떡밥

      5. 총 조 과 : 월척붕어만 마릿수, 잡어로 메기 낱마리

      6. 기  타 : 영암천에서 끌어온 물이 미암면까지 가는 길목의 이곳 소류지와 연결된 수문이 설치되어 있고 수문이

                    수문이 열려있어 지속적으로 물이 유입되고 있으면서 상류권에 양수기가 설치되어 논으로 물을 대고

                    있었음. 외래어종인 블루길과 베스를 비롯 잉어, 메기 등이 서식함. 미끼는 주로 글루텐과 옥수수 사용

                    상류권에 부들과 중류연안의 뗏장수초가 형성되어 있고 마름이 전역에 걸쳐 펼처져 있는 상황

                    약 1m~3m의 수심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음. 밤 열시경과 새벽 3시부터 5시사이가 골든타임




8fe11f7e77651ff77aeab645277ec459_1559571584_59.jpg



8fe11f7e77651ff77aeab645277ec459_1559571625_98.jpg

소류지 아침 전경


8fe11f7e77651ff77aeab645277ec459_1559571666_48.jpg

 전역의 걸쳐 마름이 퍼져있다.


8fe11f7e77651ff77aeab645277ec459_1559571708_87.jpg
 소류지 상류, 중류 진입로인 협소한 논둑길에 물호스까지..


8fe11f7e77651ff77aeab645277ec459_1559571903_26.jpg
인근 영암천에서 끌어 올린 물이 미암면까지 길목의 소류지로 유입되는 수문  


8fe11f7e77651ff77aeab645277ec459_1559571986_47.jpg
 논둑길이 협소하여 좌대를 펼쳐서 포인트로 이동중인 황금무지개 김상중회원


8fe11f7e77651ff77aeab645277ec459_1559572132_91.jpg

상류 부들권의 자리를 한 황금무지개 노송경회원


8fe11f7e77651ff77aeab645277ec459_1559572192_61.jpg

 밤 열시경 입질을 받아


8fe11f7e77651ff77aeab645277ec459_1559572235.jpg
33.5cm 월척붕어를 낚아내었다.


8fe11f7e77651ff77aeab645277ec459_1559572273_71.jpg
상류 부들 옆으로 자리를 잡고 마름 사이를 공략키 위해 찌를 세우고 있는 황금무지개 김상중회원  


8fe11f7e77651ff77aeab645277ec459_1559572379_45.jpg
 밤새 입질 한번 못받고 날이 밝은 이후 월척붕어를 낚아내었다.


8fe11f7e77651ff77aeab645277ec459_1559572487_14.jpg
  중류권 2m 수심권의 대 편성을한 황금무지개 김명일회원


8fe11f7e77651ff77aeab645277ec459_1559572553_65.jpg
 어둠이 내리자 찌불을 밝히고 난 이후

8fe11f7e77651ff77aeab645277ec459_1559572610_65.jpg
 밤 열시경 월척붕어 한수


8fe11f7e77651ff77aeab645277ec459_1559572665_44.jpg

  밤을 지나 새벽시간 월척붕어 또 한수

8fe11f7e77651ff77aeab645277ec459_1559572724_02.jpg
새벽시간 연달아 월척붕어를 낚아내더니

8fe11f7e77651ff77aeab645277ec459_1559572811_5.jpg
날이 밝아서도 월척붕어를 또 낚아내고

8fe11f7e77651ff77aeab645277ec459_1559572869_55.jpg
​낚아내는 도중에도 입질이 들어와 찌를 응시하고 있다.

8fe11f7e77651ff77aeab645277ec459_1559573018_9.jpg
제방권에 자리한 황금무지개 임대일회원

8fe11f7e77651ff77aeab645277ec459_1559573072_51.jpg
​밤시간의 월척붕어 한수를 낚아내었다.

8fe11f7e77651ff77aeab645277ec459_1559573137_35.jpg
​필자도 새벽시간과 아침시간의 월척붕어의 손맛을 보았다.

8fe11f7e77651ff77aeab645277ec459_1559573359_88.jpg

​이날 사용한 옥수수글루텐과 어분을 배합한 떡밥

8fe11f7e77651ff77aeab645277ec459_1559573428_18.jpg

​어분을 배합한 떡밥의 입질을 보이며 낚인 메기

8fe11f7e77651ff77aeab645277ec459_1559573489_88.jpg
​월척붕어 조과

8fe11f7e77651ff77aeab645277ec459_1559573520_79.jpg
​늘 언제나 조락의 터 철수직전 주변청소를 말끔히 하는 황금무지개회원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