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풍성한 가을 붕어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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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19-09-30 15:29 조회11,1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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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019년 9월 29일(토)
2. 출 조 지 : 곡성군 옥과면 수리 옥과천
3. 동행 출조자 : 황금무지개 회원들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옥수수와 글루텐
5. 총 조 과 : 신수교에서 수리교 구간 붕어 27cm~38cm까지 마릿수 (황금무지개)
주산교에서 신수교 구간 붕어15m~31cm까지 마릿수 (남원 낚시사랑)
6. 기 타 : 9월 마지막 주말 황금무지개를 비롯 전북 남원 낚시사랑 조우회에서 가을 붕어의
손맛을 보기 위해 주산교에서 수리교까지 자리들을 꿰차고 찌들을 세웠다.
연안의 노랑 어리연을 비롯 줄풀등 수초가 연안의 폭넓게 형성되어 있고 수심은
약 1m를 넘지 않았다. 일부 물의 흐름이 있고 수중 속 수초로 인하여 미끼 안착의
어려움도 있었다.
미끼는 옥수수가 주를 이루었고 글루텐과 떡밥을 사용하였다.
새벽시간 부터 낱마리 입질을 보이다가 아침, 오전시간 마릿수 입질을 받았고 해질녘
시간도 낱마리 입질을 받을 수 있었다.
붕어 낚이는 씨알은 신수교에서 수리교 사이가 월등하였다.
신수교에서 수리교를 바라본 모습
신수교 아래 좌우 황금무지개 회원들
신수교와 수리교 중간 지점에도 많은 꾼들이 자리를 잡은 모습
신수교 아래 포인트를 정한 김홍석회원이 수중 좌대를 설치 수초 작업 후
긴대를 이용 멀리 수초 군락의 찌를 세워
정희 회원도 수중 좌대를 설치하고
예비회원 최민우씨도 수중좌대를 설치 수초를 공략하여
월척급 붕어 손맛을 보았고
황금무지개 정준회장도 긴대 위주로 편성하여
오전 시간에 37cm 붕어
아침시간에 38cm 월척붕어를 낚아냈고
맞은 편 도로아래 자리를 잡은 김상중회원은
아침 2시간 동안 턱월척부터 34cm까지 12수를 낚아내었다.
필자도 짐을 지고 신수교 바로 아래 포인트를 정하여
누치를 바롯하여
월척붕어의 손맛을 만끽하였다.
김영현 총무도 살림망을 꺼내
마릿수 월척붕어를 확인하고 기념촬영
김명일회원도 아침시간 입질을 받고
옆에 자리한 임호진 회원도 새벽부터 아침까지 붕어 입질을 받아
전회원 월척붕어 마릿수 조황을 일구었다.
회원 평균 붕어 조과
그 중 정준회장이 낚은 38cm 월척붕어가 장원
이날 모든 붕어조과는 옥수수와 어분 글루텐으로 형성되었음
해질녘 입질을 보고 조금 늦은 저녁식사 중인 황금무지개 회원들
어둠이 지자 찌불을 밝힌 필자의 포인트
신수교에서 수리교를 바라본 야경
날이 밝자 벼 수확 중인 모습이 시야에 들어온다.
신수교에서 주산교사이 남원 낚시사랑 회원들이 자리들을 꿰차고 앉아
붕어 15cm~ 32m까지 마릿수 손맛들을 보았고
그 중 32cm 월척붕어가 장원
32cm 월척붕어를 낚아 1등을 한 남원 낚시사랑 서동수회원
낮시간 대를 접고 장비를 지고 나와
황금무지개 회원들과 마무리 주변 청소를 말끔히 마치고 철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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