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조행기

충남 | 부남호 달산수로 최상류 수로(태안수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곽재순(천년지기 좌대받침틀 … 작성일20-01-14 12:00 조회8,463회 댓글0건

본문

a0504a10ad961d9016b290e94cf5cfb7_1579002434_12.JPG

 

 


부남호 최 상류권 겨울철 핫한 둠벙 하루 1박만 해도 7치부터

월척급 붕어 포함 10여수~20여수는 거든

찬바람이 불고 날씨가 추워지면 생각 나는곳

 
















c87e26c8be75740ee4f67226af4f4236_1579001097_4.JPG

 

부남호 최 상류권 B지구 달산수로 상류권 처음 온 꾼들은

너무 커서 저수지라고 하지만 어마어마한 수로라고 하내요.
















c87e26c8be75740ee4f67226af4f4236_1579001126_96.JPG

 

수로옆 제방길은 상류로 갈수록 폭이 좁고 비가오면

진흙탕 때문에 조심 해야합니다.

 

c87e26c8be75740ee4f67226af4f4236_1579001250_45.JPG

 

대물급 4짜 붕어는 만나지는 못했다 그래도 간간이 입질해주는

일곱치부터 월척급 붕어는 그야말로 겨울붕어 답게 너무나도

고운 자태를 보여준다.

c87e26c8be75740ee4f67226af4f4236_1579001277_54.JPG

 

낮엔 지렁이 미끼를 사용하면 치어들의 성화가 심하다.

밤에도 새우 미끼를 사용 하면 굵은 씨알이 나온다 기온이

더 내려가고 줄풀이 삭기만 해준다면 대물붕어에 모습을 틀림없이

보여주리라 필자는 예상해본다.

c87e26c8be75740ee4f67226af4f4236_1579001301_8.JPG

 

앞으로 개발할 가치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는 길이 좋지 않아서

크기가 너무 큰 차들은 들어가기가 까다롭다.

 

c87e26c8be75740ee4f67226af4f4236_1579001397_38.JPG

 

그 사이에는 넓은 농로가 나 있어서 이 길을 곧장 따라가다보면

어디에서나 낚시를 할 수 있는 지역이 형성되어 있다.

 

c87e26c8be75740ee4f67226af4f4236_1579001425_36.jpg

 

수로양안을 따라서 농로가 나있어서 포인트 이동하는데는 어려움이 없고

차를 농로 바짝 부치면 옆으로 차가 지나갈수 있다.

 

c87e26c8be75740ee4f67226af4f4236_1579001447_3.jpg

 

요즘 이추운 겨울철 조사님들이 붕어 얼굴만 보아도

성공 했다고 하는데 이곳 태안 수로에서 4짜 대물급 월척은 안나왔지만

7치부터 36cm 월척급 붕어들이 많이 잡혔다.

 

c87e26c8be75740ee4f67226af4f4236_1579001470_92.jpg

 

월요일 아침 일찍 수로에 도착을 하여 차를 주차를 하고


 

도보로 걸어 가면서 낚시할 자리를 물색을 해 보았다.






















c87e26c8be75740ee4f67226af4f4236_1579001507_12.jpg

 

일행 4명이서 두명은 좌측 두명은 우측으로 자리를 하고 낚시 장비를

물가로 옮겨 미끼는 지렁이와 새우 사용

 















c87e26c8be75740ee4f67226af4f4236_1579001547_35.jpg

 

3.2칸 기준 수심은 1.2m정도 3.0~4.014대 셋팅

두 대는 지렁이 나머지 12대는 새우 미끼 사용

 
















c87e26c8be75740ee4f67226af4f4236_1579001586_7.jpg

 

역시나 얼마 안지나서 새우 미끼에는 반응이 없는데

지렁이 미끼에는 치어들이 찌를 건드리고 있다.














c87e26c8be75740ee4f67226af4f4236_1579001607_35.jpg

 

챔질을 하면 헛챔질 어쩔수 없이 지렁이 미끼를 치우고

14대 모두 새우 미끼를 달고 낚시 시작.......

 















c87e26c8be75740ee4f67226af4f4236_1579001629_97.jpg

 

바람도 불고 입질도 없고 어느새 땅거미가 질 무렵

일행들과 서둘러 저녁 식사를 하고 밤낚씨 준비를 하였다.

건너편 두 일행들은 10여수식 잡았다고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