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 평택 조개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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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재순(천년지기 좌대받침틀 … 작성일20-05-15 21:06 조회7,5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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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조개섬 낚시
조항문의: 전투 낚시점 010-7101-9749
충남 아산시 영인면 창용리에 위치한 네이버 지도상에는
쌀 조개섬이라고 불리운다.
매년 봄 대물 붕어들의 산란철 4짜급 붕어들을 노려 볼려면
바로 평택호이다.
마리수도 많이 나오고 운만 좋으면 잡았다 하면 4짜급
대물붕어 요 시기에 항상 찾아 가서 지난해에도
월척급 붕어와 46cm 붕어도 잡았던 곳이기도 하다.
이른 새벽일찍 낚시점에 들려 큰 지렁이도 사고 이번 평택호는
모원리 수로와 백석포 수로가 처음으로 시즌이 지작되고
4월~5월에 수초가 바닥에서 자라서 대물붕어들이 연안으로
회류하기 때문에 6월말까지 좋은 조항이 있을거라고 예상 한다.
조개섬 출조시 대물꾼들의 단점은 차가 섬 안으로 출입을
금지 시켜서 장비를 챙겨 거의800m~1,000m를 이동을 하여야 한다,
필자도 조개섬 입구앞에 주차를 하고 한번 들어가면
걸어 나오기 힘들어서 장비를 챙겨 낚시점 사장이
빌려준 두바퀴 수레로 산더비 같이 장비를 챙겨
이동을 하였다.
어깨도 아프고 팔도 아프고 이 힘든 것을 왜 하는지.....
그래도 꾼들은 오로지 대물 붕어 잡는 성취감일 것이다.
가다가 잠시 쉬고 어느새 이마엔 땀방울이 송이송이 매치고
몇 번이고 쉬다가 도착한곳 조개섬
여기도 많은 꾼들이 장비를 들고 좋은 자리는
다 차지를 하고 있었다.
우측끈 한자리가 나서 그곳에 장비를 풀고 3.2칸 낚싯대로
수심을 책크 해보니 50cm정도 그리도 그앞에는 어부들이
설치해둔 정치망이 타원형을 그리며 둘려처 있었다.
좌측 우측 낚싯대를 투척 하면서 자리를 포착 하였을때는
정치망에 걸리지 않았었는데
아뿔사 어쩐지 이 자리가 비워 있었던 것은 정치망에 결러서
인 것 같았다.
낚싯대도 다 설치하고 낚싯대를 던지는데 자꾸 바늘이 걸려서
목줄 몇 번 끊어 먹고 원줄도 터져서 낚시를 하지 못하겠다.
그래도 옆 조사님은 수중전으로 간간히 입질을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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