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조행기

전남 | 해남 솔라시도 내 첫변째 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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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24-11-21 14:42 조회2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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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일자 : 24년 11월 13일(수)

      2. 출 조 지 : 해남군 산이면 구성리수로

      3. 동행 출조자 : 영암 부부조사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지렁이와 새우, 옥수수

      5. 총  조  과 : 월척붕어 턱걸이~35cm 15수, 붕어 24cm~29cm 마릿수

      6. 기       타 : 영암호 가지수로로 길이 약 1km, 폭 약 100m 이상

                      현재 구성리 일대 솔라시도 기업도시 일환으로 관광레져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외래어종인 블루길, 베스를 비롯 다양한 어종이 서식한다.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지렁이를 주로 미끼로 사용한다.

                      수심은 약 50cm~1m20cm 정도 유지한다.

                      영암호의 배수관문에 의해 수위 변화가 잦은 편이다.

                      초저녁시간과 새벽시간에 대부분 붕어 조과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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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호의 가지수로인 구성리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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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는 갈대를 눕혀 자리를 잡고 발판 위에 오뚜기 무받침틀을 설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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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하면서 강한 천년지기 프리미엄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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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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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부부조사는 거리를 두고 나란히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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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 맞은편에 영암부부조사가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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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저녁시간 입질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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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미숙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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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턱걸이 첫 월척을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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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이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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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를 비롯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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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출자 모두 찌불을 밝히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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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어로 동자개 입질이 잦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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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는 준척급 입질이 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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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시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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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급 붕어 입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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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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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오르는 이른 아침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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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끼를 새로이 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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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를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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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조자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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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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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척 붕어 손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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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부부조사가 낚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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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시간 붕어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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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지렁이, 옥수수를 사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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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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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척붕어 여러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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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맛을 만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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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은 붕어 모두 되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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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수길시 쓰레기는 되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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