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조행기

전남 | 추석 연휴 풍성한 붕어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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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24-10-10 09:53 조회5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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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일자 : 24년 9월 18일(수)

      2. 출 조 지 : 해남군 문내면 문내수로

      3. 동행 출조자 : 영암부부조사

      4. 채비 및 미끼: 바닥채비, 옥수수와 글루텐

      5. 총  조  과 : 붕어 18cm~29cm  26수

      6. 기       타 : 문내수로는 동의 1,2 저수지에서 물줄기가 시작되어 바다로 연결되는 

                      약 5km의 긴 구간이고 폭은 약 20m~100m 정도이다.

                      이 긴 구간 중 연안낚시는 주로 하류권에서 성행한다.

                      현 주민들과의 마추침도 거의없고 주차여건이 좋아 자리 다툼이

                      심한 편이다.

                      외래어종이 없는 토종터로 붕어, 잉어, 메기 등 다양한 강계어종이 서식하고

                      새우와 참붕어는 채집이 안된다.

                      모든 미끼 사용이 가능하나 살치 등 잡어의 극성스런 입질을 극복하기 위해 옥수수나

                      글루텐을 사용한다.

                      수심 약 1m50cm~2m 정도의 수심권에 찌를 세워 초저녁시간에서 자정무렵까지

                      붕어 입질을 받았다.

                      아침시간에도 적젆은 붕어 입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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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낮 폭염속에 영암부부조사 전용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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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미숙씨가 나란히 자리를 잡고 대편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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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도 우측으로 거리를 두고 자리를 잡아 유연하면서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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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지기 프리미엄대를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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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내수로 최하류권 연안에 자리들을 잡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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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에 찌를 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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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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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 입질만 몇차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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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양이 서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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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자 밤 낚시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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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불을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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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기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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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씨알의 붕어 입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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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이 터 오른 이른 아침시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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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출조자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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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잖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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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손맛들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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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과 열대아를 극복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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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은 준척급 붕어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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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그렇듯 철수 직전 아니다녀간 듯이 주변 청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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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로 연안은 비포장이나 잘 닦여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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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여건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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