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조행기

전남 | 1차 산란 이후 왕성한 먹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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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21-04-12 06:43 조회6,2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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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일자 : 21년 4월 7일(수)

      2. 출 조 지 : 해남군 북평면 서홍저수지

      3. 동행 출조자: 정성훈고문, 지인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와 직공채비, 새우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2cm~35cm 11수 외 준척급 붕어 4수

      6. 기       타 : 약 만여 평의 평지형저수지로 토종 터이다.

                         새우와 참붕어가 자생하고 상류권에 갈대와 뗏장수초 형성이 잘되어있다.

                         무넘기에서 논둑을 따라 상류권 진입, 제방을 따라 산으로 진입 할 수 있다.

                         최상류권 수심이 1m~1m20cm 정도로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다.

                         늦은 밤 시간부터 새벽, 이른 아침시간이 골든타임.

                         낚인 붕어 대부분이 산란의 흔적을 확인하였고 일부 2차 산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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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방에서 상류를 바라 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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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류 갈대와 뗏장수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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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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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초입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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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넘기에 물이 넘치면 도로로 유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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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 도로를 이용 산으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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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넘기에서 상류로 가는 논둑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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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류 수초 포인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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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훈고문이 대편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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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초 사이 공략을 위해 직공채비로도 편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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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는 정성훈고문 우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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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를 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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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대 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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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러움과 강함을 지닌 천년지기 ​프리미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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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편성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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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봉수씨도 필자의 우측 편으로 포인트를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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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권에 나란히 자리들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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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시간 류봉수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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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입질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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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감을 높이는 ​붕어를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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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이 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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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조자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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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불을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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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새벽시간의 주로 입질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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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척급 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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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마리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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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 35cm 월척붕어를 비롯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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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어의 서비스 손맛까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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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홍지 동녁에 해가 떠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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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결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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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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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조자 모두 새로이 미끼를 꿰어 찌를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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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질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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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척급 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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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척급 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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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마리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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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란의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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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인 붕어의 채색은 두종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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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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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리지도 태우지도 말고 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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