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동절기 오전, 낮낚시 붕어 마릿수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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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22-02-04 20:48 조회4,3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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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2년 1월 19일 (수)
2. 출 조 지 : 진도군 임회면 연동리수로
3. 동행 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정성훈고문
4. 채비 및 미끼 : 바닥과 직공채비, 지렁이
5. 총 조 과 : 붕어 18cm~24cm 10여수 이상
6. 기 타 : 밤시간 결빙으로 동절기 낚시 패턴인 오전 낮낚시 출조.
팽목방조제를 기준으로 좌측으로는 봉암지와 심동지의 제방을 넘어 합류된
물줄기는 지산수로 연결되고 우측으로 내연지와 연동지에서 흘러 합류된 물줄기는
연동리 수로로 연결된다.
공통적으로 갈대, 부들 등 ㅜ초형성이 잘되어 있고 토종붕어를 비롯 강계어종이 서식함.
연동리 수로는 지산수로에 비해 수로 폭이 좁고 수초 형성이 복합적으로 잘되어 있어
물색도 좋아 동절기 수로 여건으로 유리하였음.
아피스 송귀섭이사는 내연교에서 하류 방향 사이에 자리를 잡고 대편성함.
필자와 정성훈고문은 수초권을 워킹낚시로 직공채비 공략함
내연교에서 상류를 바라 본 전경
내연교에서 하류를 바라 본 전경
팽목 방조제 수문
팽목방조제 앞 합수부, 이곳으로 연동리 물줄기가 이어진다.
팽목방조제 앞 수로와 연결된 지산수로
결빙된 연동리수로
내연교에서 하류 방향의 구간이 수초형성이 아주 잘되어 있다.
결빙된 수초 언저리에 찌 세울 공간을 확보하고
대편성을 한 아피스 송귀섭이사가
아침, 낮시간에
크고
작은 씨알의 붕어
손맛을 봤다.
필자와 정성훈고문은
직공채비를 이용
수초사이사이 공략하여
준척과
월척급 붕어 손맛을 만끽했다.
수온이 오르면서 낚인 턱걸이 월척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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