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강풍과 결빙에도 붕어 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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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22-02-04 20:23 조회4,2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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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2년 1월 18일(화)
2. 출 조 지 : 진도군 의신면 천망제
3. 동행 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정성훈고문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지렁이
5. 총 조 과 : 붕어 21cm~27cm 8수
6. 기 타 : 약6만4천여 평의 저수지로 붕어를 비롯 잉어, 가물치등이 서식하고
새우와 참붕어가 채집됨.
상류권 연안의 갈대가 조금 형성되어 있고 수중 속 말풀이 잘발달 됨.
최상류권 수몰된 논자리와 상류 칠전마을 앞 연안에서 씨알 굵은 붕어가
가장 많이 낚이는 곳으로 최고의 포인트로 꼽는다.
4계절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고 강하여 포인트 선정에 어려움을 겪음.
출조 당일 강한 북풍의 영향으로 포인트는 제방으로 선택의 여지 없었음.
제방 중앙에 아피스 송귀섭이사, 무넘기 부근에 필자, 그 중간에 정성훈고문이
자리를 잡고 대편성함.
약 3m~4m의 수심권의 4칸대 이상 긴대를 편성함.
짧은대 편성시 석축에 걸림이 심하소 수심이 낮음.
밤 10시가 넘어서자 결빙이 형성되어 여건이 좋지않았음.
제방 초입에서 바라 본 천망제
상류 연안의 모습
북쪽에 형성된 천망제 석축제방
수중 속 말풀이 잘 발달되어있다.
제방은 높고 폭이 넓으나 차량 진입은 못한다.
바람을 등지기 위해 출조자 모두
제방권에 포인트를 정했다.
제방 중앙에 아피스 송귀섭이사가
좌측으로 정성훈고문이
필자는 무넘기 옆으로
국민낚시대 아피스 천년지기 골드 4칸대 이상 긴대를 편성했다.
해가지자 바로 어둠이 내려
찌불을 밝히고
저녁시간 탱글탱글한
붕어 손맛을 봤다.
밤 시간이 되자
연안의 결빙이 시작됐다.
동이 터 오르고 있는 천망제
밤새 결빙이 되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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